남자들을 위한 판타지는 흔히 5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더군요
1.하렘물
남자 하나에 여자가 다수라는 특징을 가지죠. 예전 무협에서는 남자의 외모가 빵빵하고 무공은 최강인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주인공은 꼭 그렇지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외모면에서 빵빵에서 준수정도로 한단게 격하된것 같습니다.) 물론 여자의 종류? 도 많아져서 판타지를 보면 드래곤, 엘프, 심지어 여신이나 정령까지 많아졌습니다. 남자의 로망이라 할까요. 바람둥이 크루터 전기?, 싸이케 델리아, 다크엘프등등 너무 많습니다.
2. 한여자에게 모든 순정을 바친다
이것도 남자의 로망이죠. 이때의 공식은 3가지가 있는데
1. 남자 준수 + 여자 준수
2, 남자 하위 + 여자 준수
3, 남자 준수 +여자 하위
이 세가지의 공식이 있습니다. 물론 둘다 못생긴 네번째 공식은 없습니다. 하얀 로냐프강이 생각나네요.
3. 세계정복물, 영지 발전물
뭐 남자는 강해지고 싶은 욕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소설도 많지요. 자신도 강해지고 자신의 수하도 강해지고 뭐 우리나라의 힘이 약한 것도 이런 소설이 많은 이유가 되겠지만요. 이 소설은 여기에 하렘물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독재자라는 소설을 본 적이 있는데요 바로 이랬죠. 여자많고 자신의 나라는 가장 강하고 자신도 강하고 초 먼치킨이 바로 이런 경우죠. 통쾌함이 있다고나 할까요
4. 나 건들지마
이 소설은 말 그대로 나 건들지마 입니다. 덤비면 싹 죽입니다. 주인공은 점점 강해지거나 처음부터 강하죠. 먼치킨 소설의 한부류입니다. 하지만 나라를 세우거나 영지를 다스린다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3번의 경우는 아닙니다. 근데 이런 소설은 또 특이하게도 여자가 한명밖에 없는게 특징이더군요. 뭐 안그런 소설도 많지만
5. 영웅이 되자
영웅은 남자의 로망입니다. 예전에 칠성전기 외전이 있었는데요. 이런 소설이었죠. 주제는 전쟁이었는데. 이런 소설은 대부분 어느정도 필력이 필요하더군요. 소재는 전쟁에서부터 세계를 구하느것 까지 많이 있죠
그외 : 백합물, 다시 태어나니 여자가 되었어요. 등등
여자를 위한 소설
1. 하렘물
같습니다. 여자 하나에 남자가 다수. 단 드래곤이나 신, 정령은 좀 적습니다. 여자나 남자는 갔다느 것인가
주인공 여자의 성격은 좀 활달하고 긍적적인 성격이죠 .좀 특이하달까. 또 그런 성격에 남자가 줄줄이 ㅡㅡ;;
마신소환사라는 작품이 대표적이죠
2. 왕자님이여 오라
잘생기고 능력 좋은 남자가 한여자를 위해 메달리는--;;
뭐이런 거됴. 신데렐라 증후군은 소설에서도 통한다는
3. 야오이물
많습니다. 여자가 남자로 환생했는데 따라다는 인물들은 죄다 남자드라 하는 백합물을 즐겨 보는 남자들도 있지만 여자가 좀더 심한 것 같다는
4. 여왕이 되자
이것도 많죠. 공주로 환생하여 여왕이 된다는, 보통 여기에 하렘물이 많이 들어갑니다. 어째 남자랑 같다. ;;
그외 : 단순히 모험을 즐기자등이 있네요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