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 란의 투어더판타지 입니다. 작가는 에펜디 님입니다.
제목 그대로 판타지를 여행한다고 해야할까요. 어느날 갑자기 신비한 월간 잡지 구독을 함으로써 상상속의 세계를 여행하게 되는 작가의 이야기입니다. 그 세계는 신화와 동화가 공존하고, 어쩌면 우리 세계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생소하면서도 반가운 이야기들이 펼쳐지는 곳이지요. 또 하나의 세계를 살아가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즐겁습니다.
선작과 조회수가 글의 재미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언제나 연참준비가 되 있으시다는 작가님의 글귀에 힘입어 추천해 봅니다.
진중하고 묵직한 글을 보고 숨가쁘게 달려오신 분들에게 쉬어가는 쉼터 같은 글이라고 감히 말씀드리며 다시한번 '투어더판타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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