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명포수라공을 그렇게 추천했는지 잘 몰랐는데..
오늘 읽어보고 알게 됐습니다..
다른 무협들이랑은 다르더군요..
초등학교 시절에 검궁인/사마달님등의 무협류 보고..
고딩때 신무협이라는 장르가 나와서 봤지만
이제 슬슬 지겨워지려던 차에 이런 신선한 소재의 글이 나와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작가님이 수라(樹懶)처럼 느리지만..
꾸준히 올려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덧. 처음에 보고 명포수라공은 무슨 마공의 이름이냐..
라는 엄한 상상을 했습니다만..
명포/수라공 이었군요..ㅋㅋ 수라가 나무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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