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읽는 글

오크레전드입니다.

사실 투명드래곤과 동급의 작품이라 생각되네요

물론, 현실풍자의 의미는 나름 듬뿍담겨있습니다.

이계깽판맛스타나 불패정의나..

작가님이 머리가 굉장히 좋으셔서...

도망갈 구멍(발로쓰는소설..)도 만들어놓으시고!

아무튼. 생각을 비울수있게하는 그런 소설입니다.

극히 가볍죠.

무게를 주려해도...주어지지가 않네요

그래도 도움은 되는 소설입니다.

0.1초의 피식을 선사하는 그 소설.

당근이지님의 오크레전드

읽어보셔요~

[劍狂]

제목볼때마다 오크드래곤이생각남

[등록]

추천은 아닌거 같은대.. ?

[테사]

그럼 문피아에서 생각이 있어야 읽을 수 있는 글 좀 추천해 주세요.

[근로청년9]

어이쿠괭이를 쓸 때의 저는 허영심 덩어리라 그렇게 하지 못 했으니 당근이지님의 건필을 기원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드와 함께 쌍벽을 이뤄줬으면 좋겠군요. :)

[전승자]

사실 양판소를 풍자하는 것은 좋으나, 양판소화 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풍자를 하려면 전혀 다른 관점에서 해야죠.
솔직히, 거의 투명드래곤과 비슷하여(투명드래곤도 당시 풍자라고 지지하는 측과 눈살을 찌푸리는 측으로 나뉘었죠.)문피아가 조아라 화되어가는 것 같네요.

[신의물방울]

고무림에 생각하고 봐야할 소설들 많은데, 나카브, 바람의 인도자, 하늘과 땅의 시대 등등..

[소울[疎鬱]]

0.1초라도 사람을 웃게 만들면...나쁜 소설은 아니죠..( ㅅ)
웃게 만들기는 커녕 비웃음조차 안 나오는 추천글과 출판 소설들도 있는데요 뭐...( ㅅ)

[당근이지]

전승자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염두에 두고 글의 마무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