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 고무림 초기때부터 여기서 상주 하다 시피한 독자입니다.
예전 고무림은 제가 젤좋아하던 무림동, 무림향과 함께 항상 찾는 사람들을 만족시켜주고 언제나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던 싸이트였어요.
차츰 다른 싸이트들은 퇴색하거나 없어져갔지만 고무림은 계속 발전해갔죠.
그땐 누가 추천을 하지 않아도 작연란, 정연란의 작품중 어떤걸 골라봐두 어느정도까지는 무협에 대한 갈증을 풀수있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추천글의 대부분은 무협보다 다른 장르의 글이구
추천하시는 무협을 봐두 이게 과연 무협소설인가? 라는 의문이들정도의 작품이 많더군요.
물론 종합문학 장르를 지향하시는것두 좋은 의도이시지만
양적인팽창은 이루셧는지 모르나, 질적인면에서는 많이 실망하게돼요- 양적인 팽창에 따른 어쩔수없는 부작용도 있다는걸 인정합니다만 언제나 고무림을 무협의 고향? 비슷하게 여기며 봐온 저로서는
많이 실망할수 밖에 없더군요
제가 너무 두서없이 쓰구있는것같군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고무림의 시작은 무협으로 시작되어 초기부터 있어왓던 독자의 대부분이 믿을수있고 재미있는 무협이라면 고무림을 떠올리며 지내왔다는 점을 새삼 기억해주십사하는 것입니다.
무협란에 좀더 힘을 실어줄 방안을 강구해주심 좋겠어요
가령 추천 무협소설을 찾아 보려해도 새로운 무협소설 추천을 찾는데 몇폐이지를 돌아야 서너개 건지는(좀 과장되나요?) 지금의 게시판이 아니라
무협소설 전용의 게시판을 마련해주심 좋겠습니다.
제 이기심일 수도 있겠지만, 오랜시간을 고무림을 봐온 독자의
작은 이기심 정도로 봐주시고 이해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너무 제 생각만 했군요
전체적인 싸이트운영이란게 있는데 게시판을 따로 마련해달라니 ㅡㅡ;
제가 글쓸때 좀 흥분햇나봐요..
단지, 추천으로 무협소설을 찾다보니 제목은 무협소설같은데
제목과는 달리 내용이 순수 무협이아니라 환타지에 가까운 작품들이...물론 내용에 관해서 언급하시는분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고 일단보라는 식으로 하시는분두 계시구 제목보구 들어갔다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게시판은 제가 생각해도 좀 제말이 경우에 안맞는 것같구요
추천하실때 무협이라구 해주시는분들두 있고, 그냥 제목만 올리시는 분들두 계신데요, 첨 부터 추천할때 무협소설인지, 환타지소설이나 퓨전 소설류인지 추천앞에 태그를 달수있도록 기능적으로 첨가하실수는 있으실것 같은데 그럼 더 추천에 따른 독자의 선택이
용의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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