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 무협란에 투신무적을 연재하고 있는 태(太)입니다. ^^
우선 연재가 규칙적이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ㅠ.ㅠ
현재 하는 일이 따로 있어 시간적인 여유가 나지 않아 투신무적을 전혀 쓰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쩌면, 변명이며, 게으름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하고 있는 일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일이라 그런지 자는 시간, 먹는 시간 등을 제외하면 거의 컴퓨터 앞에 붙어 있다보니 일을 하고 나면 또 의자에 앉아서 글을 쓰기가 참으로 쉽지가 않습니다.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기란 정말로 고역입니다. ㅠ.ㅠ
당장 한 편 써서 연재를 하고자 한다면 오늘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식으로 글을 써서 올리는 것은 제 처음의 목적과는 많이 어긋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디까지나 투신무적을 쓰기 시작한 목적은 "제대로 된 연재 완결" 입니다. ^^
조급하게 한 편 써서 올리느니 차라리 조금 늦더라도 제가 만족할 만큼의 글을 써서 올리는 것이 투신무적을 보시는 독자분들이나 연재를 하는 제 입장에서나 옳은 방향이 아닌가 싶습니다. ^^
해서, 투신무적을 연재는 조금 늦추도록 하겠습니다. ^^;
최소 1권이 완성되면 그때부터 연재를 시작해서 읽은 독자분들께 기다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투신무적은 원고지로 약 700매를 조금 넘은 상태입니다. 1권을 약 1천매 가량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1권이 완성되어 연재를 재개하면 꾸준한 연재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
정확하게 언제 돌아오겠다고는 약속을 드리지 못하지만 최소 올해가 가기 전에는 반드시 돌아올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
선작을 해주시고 계신 3231분의 독자분들께는 더욱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돌아왔을 때는 보다 좋은 글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
본격적인 추위에 건강들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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