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금와님의 황제 샤난 추천합니다!

개념형 영지물 황제 샤난.

발해의 대지략가였던 주인공이 다른 세상의 다른 육체에 안착!

사실 이러한 설정은 지금까지의 퓨젼 판타지에서 무수히 튀어나왔습니다.

주인공이 무림의 최강고수였던 것이 아닌 단순한 대지략가였다는 점이 포인트지요!

일반 퓨젼 판타지 소설에서는 소설에서는 이계로 넘어가면

뭔놈의 대기에 기가 이렇게 넘치냐며 닥치고 운기조식하는데

황제 샤난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웃음)

전략의 도를 깨달아 사람을 죽이는 것이 아닌 살리는 쪽을 추구하는 샤난의 행보를 기대해보아요/

[바람의은]

재밌습니다.

[체코메이트]

일단 읽으면 다 알게 됩니다.

[허브]

전 숨겨진 보물 찾는데까지만 봤는데 머랄까 그런 큰 보물을 발견하면
병사들을 죽여 입막음 하는것이 당연할듯한데 그렇지 않은점이 영 그렇더라구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여기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랬어요

[늘처음처럼]

전 말투가 좀 거슬리던데 ㅎ.

머 해라 머 해라

좀 권위있는 말투를 써야할텐데... 전생에선 장군이었고

환생에선 귀족인데... 어린얘가 애써 반말하는듯한 느낌

[회색의세계]

전 보물 찾아서 병사들 죽이지 않은것까지는 괜찮은거 같은데 보물의 양이 너무나 크다는게 영 그렇던데요. 영지가 조금 작은감이 있지만 보물양이 영지1년치 예산의 500배 입니다. OTL 거기다 보물 찾는게 너무나 쉽게 되었죠. 아무리 머리써서 찾았다고 한거지만 바로전에 무슨 자작인가 그 귀족이 병사 8천명으로도 못찾은걸 병사 300명이던가?(이건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네요.)로 아침 서리가 없어지기 전에 찾아버리니 ;; 제 취향과는 조금 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