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추천을 통해서 알게된 소설입니다.
선호작 등록을 해놓고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에야
드디어 읽어보게 되었네요~
여느 판타지 작품처럼 주인공이 딱 정해져서 그 주인공이 모험을 하고 동료를 만나고 등등.. 하여간 그런 소설을 아니랍니다.
그렇다고 영지건설물도 아닙니다.
그저 신부,선생,촌장,애리 등등.. 베딜리아의 마을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커다란 줄거리속에서 에피소드처럼 이어지는
정말 따스하고 재미있고~ 하여간 너무 좋은 소설입니다.
아직 베딜리아를 모르는 분이 계시다면 제 글을 통해서
알게되길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런 소설을 찾으신다면~
권합니다!! 베딜리아!!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주연부터 조연까지~ 그 개성이 살아숨쉬는 소설을 원하신다면 또 권합니다!! 베딜리아!!
작가님의 성실연재에~ 또 한번 감동먹는 베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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