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소설을 처음 읽는 사람에게 추천할만 한 소설

장르 소설을 처음 읽는 사람에게 첫 소설은 굉장히 감명을

줄수도 혹은 실망을 줄수도 있죠.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감명을 얻어서 장르 소설에

푹 빠질수 밖에 없게 만드는 소설을 추천해주십쇼.

제 친구가 제 권유로 장르소설을 읽으려고 하거든요.

예비고 1인데..크헉

첫 소설인 만큼 정말 좋은 추천 해주시면 좋겟습니다.

꼭 명작이라 불리우는 소설이 아니어도 좋겟습니다.

저는 첫 소설을  군림천하로 읽었죠.그떄 감명 받고 쭈욱 빠져잇는..

큭

[카이첼]

클라우스 학원 이야기와 희망을 위한 찬가와 서브라임이 고등학생을 위한 양서라고 합니다.(...)

[희지재]

오래됫지만 가즈나이트 1부부터 쭈욱 읽어보심이.. 시리즈 가 총
가즈나이트(1부)15권 이노센트(2부)6권 리콜렉션(3부)6권 bps(외전)9권
그리고 드림워커에서 연재중인 가즈나이트 -용제전 처음 읽는 사람이라도 애니메이션 을 보는듯한 기분으로 읽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샤이나크]

전 마신소환사로 시작해서 판타ㅈㅣ를 시작했고
외공 & 내공 태극검제로 무협을 시작했죠.
나름대로 무난한출발이엇죠.

[쿠쿠리]

본인이 감명받으신 작품을 권해드리는건 어떨런지요. 군림천하를 말이죠. 정말 좋은 작품이잖아요?

[강태봉]

무협은...제목도 기억나지 않는 대만 무협이었던 거 같고...
판타지는... 묵향이라고 할 수 있긴 한데... 그래도 진짜 판타지 입문서는 마법서 이드레브였죠.^^

[qorhvk]

판타지계의 교과서인 '드래곤 라자'나 제가 감명깊게본 '데로드 앤 데블랑' 이나 'SKT'. '라무네지아 꽃 향기' 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슬라빅]

초딩시절 요마록&요마비록으로 입문했습니다. 지금도 그랬지만 그때는 더욱 더 순진했기에 키쿠치 히데유키 그 특유의 적나라한 성애묘사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었죠-0-

[모래]

저는 중학교때 '드래곤 라자'를 읽고 푹 빠졌지요. ^ ^ 아.. '영웅문'도 있군요..

[사란]

판타지 입문서로 널리 알려진 것은 역시 드래곤 라자!
무협은 쿠쿠리 님 말씀처럼 군림천하, 자신이 재밌게 읽은 것이 좋지요.

[혜니]

전 사나운 새벽을 처음으로 판타지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사나운 새벽, 룬의 아이들, 카르마의 구슬, 앙신의강림,
그리고 하르마탄 추천합니다.

[Cosmic]

내 마누라는 엘프가 시작이었다는......

[번우드]

판타지 쪽은 미즈노 료님의 로도스도전기..
무협쪽은 김용님의 사조영웅전.. 으로 입문했습니다.
국내작품으로 따지면,
이영도님의 드래곤 라자와,,
무협쪽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금강님과 좌백님 용대운님 작품을 재밌게 봤습니다. =ㅅ=~
개인적인 추천작은 폴라립스 랩소디.

[쿠쿠리]

제 주변인이 제게 첫 작품을 골라달라고 한다면, 무협은 광혼록을, 판타지는 드래곤 라자나 귀환병 이야기, 쿠베린 중 한 작품을 권하고 싶네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정말 좋은 작품들이니...

[아스토리아]

김용님 쓰리즈는 다 보셧나요?

가장 말년작인 녹정기 강추.

좌백님 작품 중에 제목이 머엿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용대운님 것중에 태극문 . 군림천하 ~



작가는 기억 안나는 주옥같은 작품. 노병귀환.크라우프.기타등등..

아 막상 추천 드릴려고 하니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p.s 다 완결작만 추천 한거구요..

크라우프는 조아라에서 인터넷상에만 존재 한답니다.

출판계약까지 맺엇는데 책으로 출판할경우 분량이 장난이 아니어서..

출판 못햇다는 소리도 ~~

[파일주인]

낚시글이군요

[진찬]

아무래도 처음 읽을려면 내용이 읽기 쉽다라는건 꼭 있어야 겟지요...
아니면 아주 재미있거나...
개인적으로 무협쪽은 사마쌍엽,비뢰도 추천해요 비뢰도 재미없다고 하는분들 말이 많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기다림과 전개속도에 지친거저 만약 지금과 같은 양의 권수가 미리있었다면 그렇게 많이 떨어져나갔을까 의문이 든다랄까....

판타지면....글쎄요..[정통판타지는 기억에 남는게 없네요.. 이상하게]
딱하나 생각나는건 이레이브뿐...퓨전이긴 하지만 아이리스 같은거도 괜찮을듯 하고요 예비고면

묵향은 처음 읽는거로는 그다지 추천하지 않습니다.[저같은경우 가장 처음에 읽은건 묵향이지만... 한참뒤에 다시읽고서야 재미를 느꼈져.. 무협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서 묵향보면 ... 그저 암울...]

[붉은_나비]

전 판타지는 드래곤라자, 퇴마록이 시작이었고 무협은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의 사조삼부작으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하얀 로냐프 강으로 판타지를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재밌거든요~ 무협의 경우에는 풍운고월조천하가 어떨지-
많은 분들이 언급하시는 김용 무협은 괜찮긴 하지만 중국 빼면 다 오랑캐다! 하는 요소가 조금씩 들어가있고 중국쪽 센스라서 그런지 조금 어이없는 장면도 있습니다.(영웅대회 때 양과가 곽도를 놀려먹는 장면이라던가-) 그리고 고전이다보니 지금 센스로는 좀 맥빠지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서 사람에 따라선 재미없고 유치하다고 집어던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중국무협 쪽은 비추입니다.

[랴옹]

전 시작은... 복잡하네

정확히는 반지의 제왕을 가장 먼저 읽었습니다.
(한국에선 인터넷이 뭐야? 하던 시절, 국내 판타지라는 건 아예 없었던...)
좀 보다 집어치웠죠. 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지...

그리고 지인에게 다시 소개받은 게 로도스 전기였고,
그때 처음으로 판타지에 빠졌습니다.
그다음에 다시 반지의 제왕을 다시 읽으니 그제야...

그 후 한동안 일본이나 소수의 영문권 판타지들을 읽다가
'아틀란티스의 광시곡' 이후로 국내 통신 소설들을 시대를 맞이했었죠...

... 근데 나 뭐이리 쓸데없이 주절거리는 거징;;;

하여간.

시작은 좀 가벼운게 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너무 좋은 작품(?)들은 처음에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죠.

[밀라키]

전 시작은 이름 모를 구무협..
판타지는 외국 판타지인 어스시의 마법사로 시작했군요.
이렇게 보니 다른 분들과는 다른 시작을 한것 같군요.
어쨌든 저는 과거에 읽었던 구무협의 향기가 그립습니다.
끊임없이 강해지며 주변의 여성들을 사정없이 빨아버리던
주인공을 통해서 대리만족을 했었죠.
왜 요즘 먼치킨은 점점 과거에 비해 더 허접해지는 걸까요?

[화신]

무협은 비뢰도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우선 술술 읽히니까.. ^^;

[응고롱고로]

조진행님의 천사지인. 기문둔갑
임준욱님의 진가소전, 농풍답정록, 괴선, 건곤불이기
조철산님의 파산검등....

[헤리엇]

전무협지는 사조영웅전으로 출발했고, 판타지는 드래곤라자로 출발했습니다. 워낙 명작들을 읽어서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ㅠㅠ

[이면귀]

무협쪽은 영웅문 시리즈로 시작해서 군림천하 금전표 대도오 촌검무인 진가소전 괴선 쟁천구패 대사형 야광충 등등으로 나가면 될듯하고...
판타지는 저같은 경우에는 바람의 마도사가 첫 작품이었지만서도 이것은 이미 구하기도 힘드니 드래곤 라자나 세월의돌 로 시작해서 데로드 앤 데블랑, 불멸의 기사, 하얀로냐프강, 하얀 늑대들, 일곱번째 기사, 리셋라이프, 같은 작품들 추천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부작용이라면 양산형에 내성을 가지기 힘들다는 점일까요?
초반에는 양산형이 오히려 더 재미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자이스]

일단 판타지는 ... 정통판타지 라고는 좀 뭐하지만 로도스도 전기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일단 정령마법, 기사, 마법쪽으로도 잘 나와있고 엘프가 아름답고 미인들이라는것은 로도스도 전기에서 디드릿트의 영향이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판타지 소설도 영향을 많이 받았고...
반지의 제왕에서도 엘프가 미인들이라는 말은 없고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이 종족이라고 불리는 드래곤도 안나오고...

저도 반지의 제왕을 초등학교때 첨으로 읽었고 중학교때 로도스도 전기를 읽었는데.. 로도스도 전기를 읽고 나서 환타지라는 장르가 맘에 들었던걸 보면 로도스도 전기가 상당히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장도 하고 있고요.....
드래곤 라자같은 경우는 판타지에 흥미를 붙이기 위해 입문자가 읽기에는 각 종족의 생활방식이니 그런것도 약간 그렇다고 보고요...드래곤에 정신적으로 연결된 사람이였던가? 그냥 일반적인 판타지 소설에서 보기힘든 설정이죠...

애니메이션도 있으니 그것과 더불어 보는는 것도 괜찮을것 같고요. 일단 로도스도 전기로 어느 정도 이런게 판타지 소설이구나 생각하고 다음에는 자신이 취향에 맞추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약간 철학적인면이 있는 소설쪽과.. 일단 소드마스터가 무조건 나오고 9서클 마법사가 무조건 나와야 재미있다는 분은 그런쪽으로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무협도 일단 세간에서 신무협이라고 하는 글을 읽는것보다 약간의 구무협중에 유명한 작품 몇개를 읽고 요즘 나오는 무협을 읽는것도 괜찮으것 같네요.,,, 무협은 제가 특별하게 입문소설로 정할만한게 없어서... 저도 막 읽었는지라...

[허브]

skt나 하얀늑대들

[잠깐]

뭐니뭐니해도 퇴마록....

[헤밍웨이]

처음부터 너무 대작으로 시작한다면... 다음 작품에 실망하기가 쉽죠 ^^
드래곤라자, 하얀로냐프강이 처음 접하기에 빠져들기 쉽고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읽을수 있는 작품...

현재의 먼치킨 계념과는 사뭇다른 가즈나이트가 있구요.

약간은 센티해질수 있는 분위기의 불멸의기사,데로드 앤 데블랑이 있습니다.

흠... 그러고 보니 제가 맨처음 접했던 소설은 바람의 마도사군요 ^^

[닭집기인]

전 마법서 이드레브를 시작으로 아린이야기...등등을 읽었지만...! 시작은 화끈하게 앙강부터 읽는겁니다-! [타앙-] 가끔 쥬논님 모기에 보이시던데...;;하하하

[푸른나래]

음! 전 무협은 김용님의 백마로 시작했고, 판타지는. 뭐 읽는 거 몇개 없지만서도. 바츠로 시작했네요.
김용님 소설을 먼저 권해드림이...

[거라는]

퇴마록, 하얀로냐프강, 대도오 정도...
콜린님의 양말줍는소년도 좋지요. 거의 일반소설이라 봐도 무리가 없으니..

[붉은오리]

전 김용님의 영웅문으로 시작했는데...무협쪽 추천으로는 차라리 좌백님이나 용대운님의 소설이 훨씬 좋았던것 같습니다. 스타일리쉬하잖아요 ^^:
판타지 쪽은 로도스전기가 시작이었고 그 뒤에 퇴마록, 요마록, 드래곤라자 하얀로나프강, 델로스앤데블랑을 읽었던거 같습니다.

일단 무협시작은 대여점 혹은 서점가서 좌백/용대운님의 소설을 하나 고르삼 ^^; 판타지 쪽은 로도스전기나 드래곤라자 중선택 ^^

그뒤에 묵향이나, 나머지 소설들을 읽으시면되요..참 내마엘도 괜찮은데 ^^

[벼락출세]

전 무협은 영웅문에서 출발했으나 절빠지게 만들었던작품은....
용대운님의 독보건곤....노독행을 보고 완전히 매료 되었다는...무쌍류....
판타지는 바람의 마도사를 처음에 봤던 작품인것같네요..
드레곤라자도 괜찬긴했는데...빠질만한 작품이라고 보기엔 약간 밋밋했던...대신 거기서 나오는 인삿말은 많이 써먹었지요ㅋㅋ
진정한먼치킨......드레곤 체이서 어떠세요?

[벼락출세]

요새는 조아라의 리턴..그리고 뉴라이프에 푹 빠져있다는....

[문빙]

이럴수가!!! 더 로그에대한 추천이 없다니 ㅠㅠ

[흰코요테]

룬의아이들, 드래곤라자, 더로그, 발틴사가, 하얀늑대, SKT, 불멸의기사, 바람의마도사.

[군마]

판타지는 비상하는매로 무협은 영웅문 3부작으로 시작..

[유세민]

저도 판타지는 드래곤 라자나 하얀 늑대, 다크문, 드래곤 레이디, 더 로그 혹은 다크 메이지 정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협은 영웅문이나 권왕무적, 호위무사 정도를 권하고 싶습니다.

[kguy]

투명드래곤으로 시작하세요

[두부]

로도스전기,드레곤라자가 환타지
묵향1,2부 ,군림천하 ,김용무협

[짬냥]

아.. 절대로 이세계드래곤 으론 시작하지 마세요 -_

[LANS]

역시나 판타지는
하얀늑대들이요
ㅋㅋ
무협은...
음...
시조영웅전추천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