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호님의 이남자가 사는법을 기억하십니까?
이 남자가 다시 돌아왔네요.
태호님이 이남자 말고도 몇편을 계속쓰시고 계시는 데, 제 개인적으로는 역시 이남자가 최고네요. 보통 현대물은 우리 경험에서 오는 상식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드라마틱한 전개를 해야하므로 저 개인적으로는 판타지나 무협보다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 반면 잘쓰여진 작품은 더 쉽게 감정이입이 되는 가 봅니다.
암튼 새로 돌아온 이남자, 김대경과 최대호, [반역의 남자]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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