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어떤 분 말대로 보석 같은 글을 찾았습니다.
며칠 전 한담란에서 추천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일단 선작만 해 두었다가 오늘 처음부터 읽었습니다.
어? 장난이 아닌데?
프롤로그와 1화를 읽을 때까지만 해도 그 정도 였습니다.
그러나
2회,3회.....회가 거듭될수록 커져가는 재미에 저는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한 마디로 갈증나게 하는 그런 글이더군요.
정말 잘 쓴 글을 보고 싶으십니까?
주인공 개념있고, 조연들 탄탄하고, 스토리라인 죽이는 글을 읽고 싶으십니까?
그럼 달려가십시요.
"철의 제국"으로......
권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야망의 길을 향해 묵묵히 걸어가는 주인공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그에게 빠져 동화되어 버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필력도 좋으시고 구성도 매끄럽습니다.
특히나 주인공의 포스는 간지작살~
읽으시면 눈을 뗄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연재 무협란 [철의 제국]을 강추합니다.
작가님은 석하님입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을 작품입니다.
찬성: 
반대: 
진다래
적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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