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역사학자 입니다.
오늘은 다른 작가님의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최고사령관' 작가님의 [혁명과 대의]
이 소설을 읽는 느낌을 한마디로 표현 하자면...
[하나의 역사 교과서를 읽는 느낌] 입니다.
우선 세계관은 마법이 퇴화하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하여 산업화가 일어나서 총이나 탱크같은 과학 무기들이 발전한 '산업 판타지'입니다.
이 소설의 묘미는 좋은 필력으로 개연성 있게 연달아 움직이는 하나의 사건(즉 [혁명])과 여러가지의 책과 자료를 바탕으로 전쟁 영화를 보는 듯 한 뛰어난 전쟁씬은 정말로 훌륭합니다.
또한 이제 막 일어난 [혁명]과 혁명 후 사회에 대한 혼란도 무척이나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뛰어난 작품입니다.
[혁명]? 인민들에게는 달콤한 유혹이지요.
하지만 이 소설은 [혁명]이라는 이름의 달콤한 꿀로 위장한, [독]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좋은 작품이 너무 유명하지 않는것이 아쉬워서 이렇게 추천글을 씁니다.
아래에 포탈을 남겨 두었습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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