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 트라벨로그의 브란입니다.
현재 30화까지 썼군요.
사실, 문피아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아서, 뭘 어찌 홍보해야 할 지
좀 잘 모르겠어요. 음..대강 설명할게요.
트라벨로그는 여행록(travel logue)이라는 뜻으로,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노력한 이들이 이어서 여행한 기록이라는 뜻으로 붙인 제목입니다. 덕분에, 이야기의 전체 골격이 조금 큰 편입니다만 이런 쪽을 좋아하시는 분들께서 봐주시면 기쁘겠네요.
D&D 룰은 따르지 않습니다. 영향은 틀림없이 무의식중에 받았겠지만 세계관이 다른 관계로, 이쪽을 기대하신다면 싫어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엘프는 확실히 안나오거든요. ^^;
덧붙여, 주인공은 하나가 아닙니다. 여러 명의 인물들이 나올 거고 그중 여러분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인물이 여러분 만의 주인공이 될 겁니다. 당분간은 지금 여행을 시작한 루미에리스 편이 주가 되어 진행되겠지만 말이죠.
이야기에 대한 설명은 시시콜콜 늘어놓지 않겠습니다. 그것 역시 보는 사람의 재미거든요. 조금 살펴보시고, 마음에 드신다면 즐겨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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