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9 갈랑
작성
10.01.12 12:48
조회
1,462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실 이 글이 정담에 가야할까 아니면 한담에 써도 괜찮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나름 연재와 관련한 글이 아닐까 싶어 한담에 올립니다.

딱 12일 만입니다. B.C.XXX가 끝난지 말입니다.

그리고 2010년부터는 새 글을 연재하겠다고 했지요. 이름하야 엘른도전기 3부 '폴라이트 테일즈'!!

제목은 그럴싸 하지만 뜻은 폴라이트라는 케릭의 게임 플레이 이야깁니다. 장르는 게임이죠.

원래 엘른도전기 1,2부를 쓸때부터 게임판타지에 눈독을 들였었는데 이제야 쓰게 됬습니다 흐흐.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겼습니다.

연재를 쉬면서 글을 쓰다보니 점점 자신감을 잃게 된겁니다!! 이럴수가...

B.C.XXX가 투베와 선작베스트에 올랐던 부담감 때문일까요? 글은 계속 쌓여 가는데 연재 신청하기가 두렵습니다.

그냥 두눈 딱 감고 저질러 버리면 될까요? 저에게 조언과 용기를 주세요!!

(그런데 어째 쓰다보니 정담의 냄새가 솔솔... 점담이라면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 ' 11

  • 작성자
    Lv.16 워터디
    작성일
    10.01.12 12:50
    No. 1

    아니요, 이 이야기는 한담에 어울리는 적당한 이야기 입니다. 주 내용이 '연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죠, 저는 B.C.XXX의 애독자 였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연재하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백
    작성일
    10.01.12 12:54
    No. 2

    B.C.XXX, 엘른도전기 둘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소한 내용들을 아기자기하고 재미있게 풀어가는 능력이 있으신 분이니 어떤 글이던 즐거운 글을 되리라 생각합니다.
    빠른 연재 바랍니다. 빨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苦海
    작성일
    10.01.12 14:09
    No. 3

    삐,씨,xxxx...무척 재미있게본 사람입니다

    한번더 보고싶은데

    한번더 볼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홍천(紅天)
    작성일
    10.01.12 14:37
    No. 4

    B.C.XXX B.C.XXX B.C.XXX B.C.XXX B.C.XXX B.C.XXX B.C.XXX
    아직도 선작해 놓고 두고두고 읽고 있습니다. 정주행만 벌써 3번 했어요. 엘른도전기 3부 빨리 연재부탁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01.12 14:46
    No. 5

    1,2부내용 알아야지 3부볼수있나요? 그럼 1,2,부 봐야것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갈랑
    작성일
    10.01.12 15:10
    No. 6

    헛, 3번씩이나 읽으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엘른도전기 3부는 최대한 1,2부 없이도 볼수 있도록 할 예정이지만 아무래도 읽고 나면 비교해 보는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지란엔 지도도 있고 말이죠. 그런데 완결란으로 보낸터라 공지가 남아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karmarx
    작성일
    10.01.12 16:34
    No. 7

    엘른도전기는 어딜가야 볼수있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0.01.12 16:38
    No. 8

    연재완결란 가시면 바로 보실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천류흔사
    작성일
    10.01.12 18:08
    No. 9

    저야 엘른도전기 3부가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지만... 나의 호프 스캐빈이 안나온다면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차지혼
    작성일
    10.01.12 19:27
    No. 10

    인생이든 주가든, 하루의 생활이든 굴곡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BC.XXX는 상한으로 올라가는 어떻게 보면 전성기라고 볼수 있습니다.

    작가님이 두려워하는 것은 이거보다 못쓰면 어떻하지 하는 자기자신에게 두려움을 느끼는 거 같습니다. 정작 악플을 봐도 본인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으면서도 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받아 들이시라는 말밖에 못해드리겠습니다. 전성기가 계속 되어 올라가던 언제인가는 내리막으로 내려 가실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성장되지 않는다라고 딱 잘라 말할수도 없습니다.

    본인이 선택하세요. 그리고 어떠한 결과든지 받아 들이세요. 받아 들이지 못하면 그자리에 멈춰있거나 퇴보할 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수준이 높은 분들에게만 글을 달아야 겠습니다.
    제가 보기에 수준이 낮아 보이지만 성장 가능성을 보여 관심을 주고 쓴 말과 좋은 말을 둘 다 적었지만 그 분은 쓴 말만 받아들이더군요.

    성장가능성이 높든 말든 수준이 낮은 사람에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습득하지 못할 뿐더러 오히려 관심을 가져 준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천랑후
    작성일
    10.01.12 21:48
    No. 11

    검색해도 안나오넹..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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