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룡이 도시를 지배하려 들고, 영웅들이 그것을 퇴치한지 반년이 흘렀다.
그들의 이야기는 소설화 되어 많은 사람에게 읽히고 있으나,
당사자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어 조용히 살아가고 있다.
이야기는 그 영웅중 하나, 흑암의 검사가 그 정체를 들키며 시작된다.
안녕하세요.
소드맨, 이라고 하는 손발이 오그리토그리 하는 제목으로 글을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현대물이라곤 하지만 실은 일종의 퓨전물로, 보통의 중세 세계관의 판타지에서
과학기술만 현대에 가깝게 옮겨온 형태입니다.
진지한 현대물을 찾던 분이 계시다면 제목과 등장인물의 이름은 아무 생각 없이 넘기신 다음 읽어주시면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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