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만 요청글이 두개째네요...ㅇㅅㅇ
문피아에 그런 종류가 있었다면 싶기도 합니다...뭐...제가 읽을것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그 사실자체가 궁금합니다...
과거에...신문에서 였나?
'대하소설'이라는 용어를따로 설명해 놓은 것이 있었는데...
긴 설명은 안쓰겠고...제가 이해한 부분만 쓰자면...
'여러 인물들이 나오고 그 모두가 주인공으로써 모두의 삶과 인생이 그려지고 그것이 각각 모여 작은 물줄기가 모여 큰 강을 이루듯이 진행되는 소설'이던가...?-_-
이거 보았던게 오래되서 제대로 기억은 안나네요...
(제가 이해했던 내용과 본문 모두 제대로 기억이...ㅠㅠ)
새삼 메모지를 따로 안가지고 다니는 저 자신에 대해 반성을...(__)
하여튼...'제가 알기론' 현재 판타지 소설중에 '대하소설'이라 불릴만한건 나온게 없거든요...ㅇㅅㅇ
하지만 공부 스트레스를 피해서라곤 하나...
지난 1년 반 가량을 거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판/무소설을 읽어왔던 저인지라...그 이전이라 해도...뭐...
과거 '대하소설'에 대한 관념을 제대로 모를 때는
'김백호님의 아스크'라던가 '요삼님의 초인의길' 같은 소설을 그쪽으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만...
다시 알고보니 이분들도 '단순히 재미용으로 읽는 것만은 아닌 소설'의 범주로서는 들어가지만 '대하'라는 이름이 붙기엔 부족해보이고...
해서 질문 드려보아요...ㅇㅅㅇ
게시판 성격에 안맞는 글이라면 삭제해주셔도 좋습니다...;;;
연담란이 '문피아 내에 연재 되고 있거나 되었던 소설이나 작가 분들에 대한 이야기'인걸로 알고는 있지만...(이 또한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 지 확신이 안서네요...이 확신없는 인생...)
모든 판타지 소설중에 '문피아에서 연재 됬던, 혹은 연재되는'소설이 포함될 순 있어도 반대는 안될테니...킁....
이래저래 꼬아썼는데 간단히 쓰면 제목과 같습니다.
'현재의 국내 판타지 시장에 대하소설이 존재합니까?'
(굳이 '국내'로 못밖은것은 외국인이 쓴 판타지 소설은 '실마릴리온'이외에는 제대로 읽은게 없기 때문 입니다...;;;)
Comment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