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좋은 소식이 절 반겨주는군요. 골든 베스트의 말석에 제 글이 올라갔습니다. 하하.
읽어주시는 독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아직 접하지 못한 분들에게 소개를 해보고자 합니다.
무공과 인연이 없는,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동네 양아치인 여운엽이 친구의 복수를 위해 무인이 되고자 합니다.
친구의 복수라는 작은 스케일로 시작하는 질풍신뢰.
아주 처절하지도, 너무 가볍지도 않은 적당한 무게감을 선호하시는 분들께 권합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기는 하나 심심할 때 읽기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분량도 보기 좋을 만큼 쌓였고 하니 미루지 마시고 지금! 들러보시는 것은 어떻습니까?
정규 연재란 '무양후'의 질풍신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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