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비밀소녀
작성
11.03.18 03:30
조회
725



순위
작가명
장 르
제 목
당일집계
누적집계
1
담신
게임
F.F
11000
77000
2
두샤
판타지
들풀의 기사
11000
77000
3
AMARANTH
판타지
퀘이사
11000
77000
4
방소옥
무협
치우삼절육봉용
11000
76674
5
귀클
판타지
Rusty Heart
8739
59318
6
박원걸
무협
운협
9489
56370
7
지누스
판타지
바람
9794
51079
8
이스a
무협
사단
6391
50744
9
비밀소녀
판타지
다크엘프벨리안
4115
49124
10
카레왕
무협
망상공자
5556
47162
-
11
한승혁
판타지
칼라투시아
7448
47052
12
컴터다운
판타지
가출소녀 로나
4912
41157
13
임현
판타지
보상
4007
40954
14
대원
판타지
킴진
5943
40594
15
정낙천
판타지
전사의 길
4478
40520
16
슈리오
판타지
크리티컬 코어
5477
39196
17
레벨맥스
게임
에덴
7663
38845
18
색향
판타지
엔쿠라스
5097
38155
19
현하
판타지
반 애쉬
4675
37815
20
cheshire c
현대물
대한도사전
4996
37636
-
21
동넷사람
판타지
Res Publica
4338
35434
22
윤생
무협
천일무림기행
4587
34944
23
꼬마유령
판타지
인프레곤
4107
34618
24
반성
게임
거미상자
4501
33768
25
글벙어리
판타지
마법X마법사
4229
33738
26
푸닥거리
판타지
두목하나두목둘
4557
32163
27
이시현
퓨전
홍령의 왕
4210
31613
28
제이v
게임
Assault
4534
3158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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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리베르타스
4001
295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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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웨이브
無소녀
4601
29364
-
31
박천수
게임
아크힐러
4246
29361
32
이즈17
판타지
누나와함께라면
4207
28817


17일자, 32분 중 32분 생존하셨습니다.

안녕하세요. 3월 영춘대전 중계를 맡은 365일 심심한 비밀소녀입니다.

연참대전 8일차에 들어서는데요!
드디어 전원합격이라는 영광의 날이 왔습니다! [짝짝짝]
멋지십니다! 하하.

그리고,
지누스 님 당일 9794자의 분량으로 순위권 재진입!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 15일자 생존자 총 33분에게 물었던!
자신이 연참대전에 참가한 이유! [듀둥!]
다음 선착순으로 6분 발표하겠습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1시 07분

자신을 질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전보다 바빠졌다고, 그것을 핑계로 작품을 생각하고 매진하는 것을 게을리 하게 된 것 같아서입니다. 설령 떨어지게 되더라도 좀 더 글을 쓸 수 있는 요령이 붙는다면 큰 것을 얻는 거라 믿으며 어찌어찌 살아가고 있습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1시 09분

‘비축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간단하죠?
오랜만에 연참대전에 참가해 보고 싶었습니다. 비축분에 의한 것이므로 혹 완주한다고 하더라도, 혜택은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1시 14분

이번 연참대전의 참가 이유는 그냥 3회 우승을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그간 ‘왜 연참대전에 참여했는가.’ 하는 부분을 밝혀야 하는 것이겠지요.
저는 글을 대단히 빨리 쓰는 편입니다. 2일이면 1권을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연참대전에는 상당한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홍보라는 것이죠. 하지만, 생각했던 것과 달랐습니다. 제가 우승하던 시절의 ㅇㅇㅇㅇ라는 작품은 선호작 300을 갈까 말까 할 정도였거든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효과가 미비해요. 중계 글의 조회도 200이 평균이지요. 그래서 조금은 실망 했습니다.
ㅇㅇㅇㅇㅇ ㅇㅇ이라는 작품은 골베에 있던 작품이고, 지금은 출간 계약이 된 작품인데요. 2번째 연참대전을 한 이유는, ‘동기부여를 위해서’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ㅇㅇㅇㅇㅇ ㅇㅇ은 제 전작들에 비하면 형편없었거든요. 인기가 말이지요. 그래서인지 연재를 대충 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글을 빨리 쓸 수 있다고 해도 의욕이 들지 않으면 헛수고니까요. 연참대전은 학원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독학 할 수도 있지만, 학원에서는 체계적인 시간 관리를 해주잖아요? 연참대전은 작가에게 매일 글을 쓸 수 있는 동기, 글을 쓸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번 ㅇㅇㅇ ㅇㅇ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중적으로는 실패한 소설이라는 것을 제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완결은 내드려야 할 것 같고, 저도 뒤를 쓰고 싶다는 욕구도 있지만, 의욕은 없었죠. 그 의욕을 충전하기 위해서 이번에도 참여한 것입니다. 글을 쓸 좋은 이유를 마련해주거든요.
물론 요즘은 제가 쓰는 글이 너무 많아서 좀 부담이 되긴 합니다. 이번 달에 제가 쓴 글만 50만자를 넘어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뭐, 그냥 습작으로 끝나는 작품도 있고, 판/무 장르 보다는 다른 종류의 소설이 더 많기는 하지만요.
저는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매일 글만 써요. 그런 제게 글을 쓸 수 있는 꺼리를 제공해주는 연참대전은, 언제나 참가하고 싶고 그리운 곳입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1시 15분

그 이유 생각해내 보려고 참가중입니다.
사실 지금 전 뭐 때문에 참가신청을 했는지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으ㅤㅎㅓㅎ으ㅓㅤㅎㅡㅎㄹ야ㅗ너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1시 34분

첫째로 상당히 게으른 제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해서 한 달 동안이라도 글을 끊임없이 쓰기 위함이고, 둘째는 그로 인해서 목록에 올라 자동 홍보효과도 겸사겸사로 얻고 싶기 때문입니다^^;


- 보낸시각 2011년 03월 17일 02시 06분

‘연참대전 참가 이유는 얼른 완결시키려고’
사실 저는 글을 쓸 때 결말을 이미 다 정해놓고 쓰거든요. 그러다보면 머릿속으로 막 스토리가 영화처럼 펼쳐지고요. 그래서 얼른 완결이 보고 싶어요!


※ 제 임의로 약간의 수정이 들어간 점, 양해를 구합니다.


유심히 읽어보면 이분들이 누가 누군지 알 것 같네요. 하하!



오늘은,
원래라면 박원걸 님 운협 차례지만,
소개글이 없으신 관계로! 엉엉.
지누스 님의 바람
이스a 님의 사단 소개글 올립니다.

영춘대전 참가자분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바람 ]

"여자가 나에게 무엇이냐고?
당연히 내 밥줄이고, 내 삶의 일부…….
아니, 내 삶의 전부 아니겠어?
조금만 기다려 봐!
그녀가 누구이건 간에
내 앞에 와서 몸을 이리저리 꼬아가며 아양을 떨 테니까!”
새로운 세상에 엉뚱한 바람이 불어온다.



[ 사단 ]
무림의 전설중 하나인 단양수경을 얻게된 강규.
그의 앞길은 과연.


Comment ' 11

  • 작성자
    Lv.99 지리산불곰
    작성일
    11.03.18 03:36
    No. 1

    고생이 많으십니다~
    자고일어나서 글들을 읽으러 가야겟군요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별빛두방울
    작성일
    11.03.18 03:38
    No. 2

    365일 심심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귀엽닼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寒夜
    작성일
    11.03.18 04:59
    No. 3

    수고가 많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제이v
    작성일
    11.03.18 05:47
    No. 4

    연참대전이 아니라 좀비대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룬하트
    작성일
    11.03.18 07:31
    No. 5

    누가 가장 좀비 스러운가를 가리는 대전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12월32일
    작성일
    11.03.18 08:58
    No. 6

    순위권을 지켜내야겠긔!
    좋아 오늘부터 1.1만자 신공... 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루리니아
    작성일
    11.03.18 09:04
    No. 7

    수고많으십니다.. 그리고 소개글 없을떄는 한담에서 제목검색해서 계속 검색하다보면 추천이나 홍보한 글이 있을경우가 많습니다. 그거로 쓰셔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포헨즈
    작성일
    11.03.18 09:44
    No. 8

    두번 째 작가 분은 제가 좋아 하는 ㅇㅇ님이 시군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분홍나비
    작성일
    11.03.18 10:43
    No. 9

    모두모두 수고가많으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널.
    작성일
    11.03.18 14:18
    No. 10

    연참대전. 독자 입장에선 정말 좋지만 작가님들은 피가 말리겠죠.

    연참대전 참가 이유야 작가님들마다 다 다르시겠지만, 독자입장에선 홍보보다 더 효과가 있다할까요?

    이번 달 연참참가작가님들의 글이 제 선작에 다 있다는 점만 봐도 그렇습니다.

    무협취향이라 킴진이란 작품빼곤 죄다 무협이지만요.

    읽을 글이 부족하다 싶으면 연참작가님들 작품위주로 선작하고 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3.18 14:50
    No. 11

    연참대전으로 인한 선작 상승 효과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연참대전 몇 번 참여하면서 느낀 거지만 시작할 때나 끝날 때나 선작수 변화는 거의 없더군요.

    ...그 이전에 제 글이 베를린 장벽과도 같은 글이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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