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사는 인생 재밌나요?

완결 돼서 고민 중인데 후회 안 할까요?

비따비는 재밌게 읽고 있는 중이긴 한데..

아 그리고 궁금한건 혹시 프랑스 유학간 여친이랑

헤어지거나 여자들이 많이 붙어서 여친이랑 헤어지진 않지만 관계(?)를 하나요? 

딴 일에는 딱 부러 지는데 뜬금없이 혹시 여자 문제엔 은근 끌려 다니거나 주변 여건상 끌려 다닐 수 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 있는지 궁금해요. 이거 제가 소설 선택 기준 중 하나 라서요.

유료 소설 인데 읽다가 제 스타일 아닌데 후회 할까바서요. 

[은금]

주인공이 오지랖이 넓고 위선적인 경향이 있지만 읽을만 해요. 전 끝까지 결제했습니다.
여자문제는 없었습니다.

[라라.]

뭔가 목표를 세우고 움직이는게 아니라 오지랖으로 움직 이는 부분이 많은가 보군요.여자 문제는 없다니 일단 다행이네요.

[빠돌이1]

저도 보다가..저의 취향이아니라..ㅋ ㅡ ㅋ #

[라라.]

무료 부분을 읽고 있는 쥔공이 뭐랄까 현대 소설인테 괴리감이 느껴지긴 하네요.

[빠돌이1]

님도 그런생각하셨네요.. 전.. 재미가 없어서.. 무료는일단 다 읽고 500원나치 질렀는대.. 흐음.. 애매해요 ㅋㅋ 뭐...사람마다 읽는것이 다르니 크크큭 전 안읽는사람1인

[라라.]

쥔공이 회귀 했는데 목표의식이 제대로 뚜렷 하지가 않더라고요. 걱정

[이통천]

갠적으로. 앞부분은 비따비보다나음. 중반부터 회귀물 보통의 흑흑

[라라.]

비따비가 중반 이후 더 나은가 보네요. 흙 비따비는 돈이 안 아깝 던데 흙

[흙퍼먹]

음 다 본 경험으로..

굳이.................... 다시 볼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비따비가 그래도 규모 면에서 마니 작게 하잖아요?

그냥 처음엔 비따비 처럼 자기가 사업하며 굴리면서 대충 굴직 굴직한거 넘기는거죠

그래도 어느정도 개연성은 있는데 뭐.. 한번 보면 손이 안가는?

[라라.]

아 그렇군요. 그럼 포기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