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환] 정연란에 연재중...
"으핫 하 하 하! 이놈아! 앞으로 백년 간, 마환(魔環)은 찾을 생각도 못할 터... 속히 대왕께 이실직고하고 죄를 받거라!"
"이놈! 내 백년 후, 네놈의 웃는 그 주둥아리를 찢어놓을 것이다. 아니지, 아예 네놈의 혀를 뽑아 지옥불에 구워 술안주를 할 테다. 이놈!"
마왕은 달아나는 귀왕을 향해 삿대질을 해대며 길길이 날뛰었다.
'내 저놈의 말을 믿다가 이 무슨 꼴인가, 백년이라 으...'
[마환] 서장의 일부입니다.
마계의 마왕이 세상구경을 나왔다가 마환을 잃어 버립니다.
그리고 백년 후...
나무꾼 청년이 마환의 주인이 되는데...?
벗님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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