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우연찮게 휘말려 버린 싸움...
"... 역시 약하군. 계약자가 없는 정령왕은 이토록 약한건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의 기적...
"무슨소리야. 같이 가달라고 눈물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부탁했던게 누군데..."
난생 처음으로 떨어진 이상한 세계...
그곳에서 만난 실버메이지...
그리고... 정령전쟁의 시작...
"내 본래이름은 아슈타론트. 너무 기뻐하지마라, 버러지. 내가 이름을 밝히는 것은 너를 조금이라도 인정했다는 것. 뭐 그래도 선처에 가깝지만 말이다. 큭큭."
점점 모여드는 정령왕과 계약자들...
"이루라, 그 절대적인 빙정의 의지를!"
과연... 앞으로의 행보는?
작가연재란 일경님의 블리자드를 추천합니다.
자신을 솔로라고 주장하시는 바와는 다르게 묘하게 주인공 남녀를 커플로 몰아가는 염장질 까지?
훗. 뭐 어쨌든 좋은 작품 입니다 (번뜩)
작가연재란 맨 위에 있습니다~
[내 마법과 의지가 이루는 세상의 중심에서
너희들의 몸과 마음은 가련히 부숴지리라.
어그러진 세상은 무위로!]
블.리.자.드
//덧 사실... 제목을 디아블로 하면 떠오르는건 뭘까요? 라며 낚시 하고싶었지만... 아무래도 제목은 멋진게 좋겠다는 생각에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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