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에 모 피씨방 알바중입니다.
즐겁게 카운터에 앉아서 고무판을 즐기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분의 추천으로 새 작품을 탐독하게 되었는데요.. 수작이더군요..
흥미로운 내용에 전개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피씨방 사장의 출현으로 선작추가를 못해 버렸습니다.
자.. 이 작품의 제목은~ 무엇일까요~
먹구름 많은 세상이 배경이고요.
일단 주인공이 좀 나이좀 먹었구요.. 그런데 아직 이십대 초반의 화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용병이고, 용병계급중에 최고 계급이구요.. 무슨 사명을 가지고..
누구의사주를 받아서 용병학교에 입학합니다.
자 .. 이쯤이면 제목이 뭐다 하시는분들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절대 홍보 아니며.. 낚시글 아닙니다.
단시 그 소설이 좀 재미있구요. 읽어보면 후회 안하구요.
밤에 읽으면 잠 못자구요.. 뭐 대충 이렇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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