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카리스김입니다.^^
이제 며칠 후면 2005년이 끝나는군요.
다들 올 한해 보내시면서 여러 일들이 있었겠죠.
기쁘고, 슬프펐던 일들. 좋았거나 나빴던 일들.
혹시 아직 남은 응어리가 있거나, 남은 아쉬움이 있다면 올해가 가기전에 모두 해결하시고 떨쳐버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 찾아오는 해에는 올해보다 더욱 발전된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전 올해 가장 큰 일은 제 손으로 직접 저의 글을 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좋은 글은 아니지만 그래도 읽어주시는 분들도 계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틈틈히 쓰는 글이라 연재도 느리고, 여러분들의 성에 차지 않는 부분이 많았겠지만, 모두들 이해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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