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윽... 어제의 분함을 참지 못하고 저의 이름은
'초.목.'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아!!!!
그런데...... 리플중에 '초복'이라고 말하시는 분이 계시더군요..
ㅠ_ㅜ 어떤복인지는 모르지만 그것 때문에 저의 3318년의 내공이 흔들렸습니다. ㅠ_ㅜ우엥...
게다가 원래 주제였던 저의 원래 이름인 '草木' 보다 영신님과 설풍님께서 잘못 알으신 '草本'이 더욱더 인기(?)를 끌더군요..
어떻게 된겁니까아아~!~
크흑... 지금 '草木'로서 쌓은 자연지기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흑....저의 정체성이!!!!
큭.....저는 그저 건전한 푸르고 푸른 대자연(?)이란 말입니다아아~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요 ㅠ_ㅜ아아.... 딱 24시간만 되돌릴수 있다면
흑흑..[푸념입니다.]
에에...추천 드립니다.
백준-청성무사- 굉장히 재밌습니다. 송백쓰시던 분이신데 송백의 분위기와는 달리 굉장히 가볍고 유쾌!상쾌~통쾌!! 따라올태(?)면 따라와봐!(퍼억)
잠시 샜습니다 흠.. 특히 곳곳에 있는 반전이 -_-b 였구요/
저는 특히 파리부분에서 웃겼습니다. 마지막에.. .풋...
대장불리바-광염소나타-처녀작이신것 같은데 범상치 않은 필력이 느껴집니다. 월야환담채월야와 비슷한 설정입니다만... 분위기는 다르더군요. 하지만... 묘하게 읽을때마다 휘긴경의 월야환담채월야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월야의 시리즈와는 또 다른 독특한 맛!
일독 권해드립니다.
촌부(찔끔... 이때 갑자기 초복이라는 말이 떠올랐는데,,)님의
우화등선 - 주인공은 우화등선을 했으나 옥황상제에게 쫓겨난 처지.. 인간지사를 배우라며 때가 되면 불른다고 했는데......에에에...
청명(주인공 이름이요~)이~ 너무 귀여버!!(.....뜨어억)
깍 깨무로보리고 싶었어요~ 꺄아!!!!!!!!![..........3....2....1]
[퍼어어어엉]
P.S.참고로 새로나온 라면중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만약너였더라면(텨!!!)
Comment '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