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을 계속 봤지만 제 생각으로는 분량이 적어서 망설이다 오늘 드디어 봤습니다. 보고 지금까지 안 읽었던 걸 얼마나 후회했는지...
앞으로 슬픈 일이나 시련, 고난등이 등장할 지 모르지만 글 전체에 흐르는 따스함만은 변하지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류의 소설을 무지무지 좋아하지만 끝까지 글의 분위기가 변하지않고 유지되는 소설은 칠정검칠살도외에는 거의 본 적이 없어서 잠시 걱정이 듭니다만 작가님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려주시고 빨리 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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