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마왕님' 현 근왕입니다.

기다리신 분도 없겠지만 그래도 현근황을 적어놓는 게 예의다 싶어서 적습니다. 현재 8월 중으로 리메이크를 말한 부탁해요, 마왕님은 설정의 문제로 뜯어고치고 있는 중이지만 제가 수능과 겹쳐서 이래저래 진도가 느립니다. 죄송해요.

기껏 카테고리까지 얻어놓고 책임감 없게 글을 접어두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무리 생각하도 수능과 함께 글을 병행할 자신은 없네요. 결론은 수능 끝나고 나서 복귀입니다.(...) 그때에 새롭게(라고 적고 별로 바뀐 게 없는이라고 읽습니다.) 바뀐 부탁해요, 마왕님을 들고 오겠습니다.

그럼 날씨가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외출하실 때 옷 단단히 여미시는 거 잊지 마시길.

좋은 하루 되세요.

[노란병아리]

수능부터 잘 보시길 바랍니다 ^^*
걱정마세요 한결 같은 모습으로 리메한 작품 들고오는 그 때를 기다리겠습니다.

우선은 음... 요즘애들 말대로 열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