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충격적인 맞춤법

작성자
Lv.10 TheDream..
작성
11.08.16 22:52
조회
3,260

나름 중고딩 때 국어 공부 좀 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데

오늘 정말 엄청난 충격을 받고 말았습니다.

글쎄, '막내동생'이 표준어가 아니라는 거지요.

허허... 럴수, 럴수, 이럴수!

막내동생이 표준어가 아니라니!

정확히 표준어로 '막내동생'은 사이 시옷을 써서 '막냇동생' 혹은 '막내 아우'라 써야 한다네요.

엌... 사이 시옷!

막내 띄우고 아우!

음.. 네XX에서 그냥 막내아우도 맞다 나오네요.

하지만 문피아 맞춤법 검사기에선 그것도 X.

이처럼 여러분이 글을 쓰면서 표준어와 관련해 가장 충격을 받은 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전 언뜻 들이키다(X) -> 들이켜다(O)도 떠오르네요.


Comment ' 47

  • 작성자
    Lv.69 예프렌
    작성일
    11.08.16 22:54
    No. 1

    저도 잘못 알고 있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22:54
    No. 2

    허접 -> 허섭
    개발새발 -> 개발괴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해돌이형
    작성일
    11.08.16 22:55
    No. 3

    전 찰지다가 충격이었습니다. 찰지다(X) -> 차지다 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해돌이형
    작성일
    11.08.16 22:56
    No. 4

    찰지구나! 를 외치고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루드밀라
    작성일
    11.08.16 23:00
    No. 5

    짜장면 보고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08.16 23:01
    No. 6

    헌데 이 글이 한담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23:04
    No. 7

    [띄어쓰기는 붙여 쓰고 붙여 쓰기는 띄어 쓴다.]
    이거 맞나... 오묘한 맞춤법의 세계.....

    중학교 2학년 과정에서 국문법을 배우기 시작할 때 특히 바른 우리말에 열 올렸는데, 제가 기억하는 것 몇 가지는....
    읽을때 '너가', 혹은 '니가' 라고는 하더라도 표기는 '네가'라고 해야 한다.
    cm 는 센티미터라고 읽으며 줄여 부를 땐 센티라고 한다. (센치 아님)
    '너무'는 부정적인 의미를 강조할 때에만 사용한다. (긍정적인 일엔 '정말', '매우' 등을 사용)
    '일절' 은 부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일체'는 어떤 것 '전체'를 내포한다.

    꽤 오래 전에 알아본 것들이라 근래 변화가 있었는지, 혹은 제가 잘못 기억하고 있는 게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어릴 때 (?) 신경 썼더니 낳다/낫다 문제나 어떻해 같은 실수는 안해요 ㅇ<-<

    제가 아는 국문법상 변화
    그녀 - 원래 한국어는 성별에 상관없이 사람을 지칭하는 대명사는 '그'이지만 '그녀'라는 표현도 표준어로 인정됨 (하지만 그=남자 그녀=여자라는 건 아니고, 그냥 표현 자체만 인정)
    몇일/며칠 -> 모두 '며칠'로 통일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풍산
    작성일
    11.08.16 23:11
    No. 8

    한국어의 맞춤법이 시대에 빨리 빨리 순응하고 맞춰야하는데 오히려 한발 늦으니 사람들이 혼동하기 딱 좋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8.16 23:15
    No. 9

    돌맹이 아니죠 돌멩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8 무명다독자
    작성일
    11.08.16 23:18
    No. 10

    사이니어 님// 전 '너가' 라고 발음하는건 표준어가 아니라고 알고 있었는데 말로 할때는 인정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6 23:21
    No. 11

    무명다독자님//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ㅇ<-< 전 그냥 '표기상으론 네가라고 해야한다' 는 것만 기억나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1.08.16 23:33
    No. 12

    아주 오래전부터 국어학자들의 세대교체가 이뤄질 때마다
    계속 뜯어고치고들 있죠.

    아마 동생분이 알고 있는 맞춤법도 10여년 후에는 틀린게 아주 많을겁니다.
    주류세대가 또 바뀌거든요.

    국민들이 실제로는 뭐라쓰건 자장면이 맞다는게 저들이니까요.
    어쩌면 10년 후엔 자작면이나 짜잔면이 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철인갈망
    작성일
    11.08.16 23:51
    No. 13

    최대값:x. 최댓값: o
    최소값: x 최솟값:o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1.08.17 00:08
    No. 14

    귀여니 보고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학룡
    작성일
    11.08.17 00:10
    No. 15

    저는 막내동생분이 표준어가 아니라고 형에게 가르침을 주는가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궁백
    작성일
    11.08.17 00:20
    No. 16

    개발괴발 > 괴발개발
    괴발개발이 맞습니다.
    고양이발 개발이라는 뜻으로
    우리말 겨루기에 나온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아틀락나차
    작성일
    11.08.17 00:26
    No. 17

    막냇동생보다 막내동생이 더 찰지군요. 그런고로 저는 막둥이라고 쓰겠습니다.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지금보다더
    작성일
    11.08.17 00:57
    No. 18

    저는 헛갈리다, 헷갈리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0:59
    No. 19

    무서운 한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일
    11.08.17 01:25
    No. 20

    정치인들이 지식인층이 우민화를 위하여 자주자주 바꾸어 대어서 한글 순화운동이 어쩌니 세계화가 어쩌니 하면서 말을 막 바꾸어서 단어도 바꿔 버리고 세로운 글도 만들어내고 주민센타? 치안센타? 등 한문에 영어에 짬뽕에 순수 우리말도 생각 안날정도로 바보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도비]
    작성일
    11.08.17 02:22
    No. 21

    얼레리꼴레리 -> 알나리깔나리
    충격과 공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도비]
    작성일
    11.08.17 02:22
    No. 22

    랍스타 -> 로브스터
    충격과 공포2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음슴
    작성일
    11.08.17 02:25
    No. 23

    들이켜다가 표준어면.......

    '들이켜는'으로 쓰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퐁이랑
    작성일
    11.08.17 02:31
    No. 24

    ㅠㅠ 전 저녘 >저녁 ㅠㅠ 쓰다보면 아직도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Host
    작성일
    11.08.17 02:45
    No. 25

    저녘은 해질 녘 이런 뜻인가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8.17 03:46
    No. 26

    고등학교때 깜놀했던 게 장마전선x 장맛전선.
    정말 충격적인 거 많아요. 그런건 몰라도 기본적인건 틀리지 말아야겠죠. 헤헤
    아, 위의 일절(전무), 일체(전부)
    학용품 일절 매진o. 아이스크림 일체 판매o, 애완동물 일체 반입 금지o.
    애완동물 일절 반입금지x.
    이게 제일 헷(?)갈리더라고요.

    아, 무엇무엇 구나, 무엇무엇 하구나, 무엇무엇~하는구나. 이것도 아직 제대로 못쓰는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1.08.17 07:27
    No. 27

    전 그거.

    서로 실랑이를 벌였다(X)
    서로 승강이를 벌였다(O)

    한국어능력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장 충격적이였던단어...
    실랑이는 한쪽의 일방적인 협박이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꼴통럭키맨
    작성일
    11.08.17 10:42
    No. 28

    전 아레께란 말이 사투리인거 놀랐음
    아레란 말이 사투리라니... 사촌동생이 고딩때 경기도로 전학을 갔는데 그 반친구가 "야 수학 숙제 언제 냈대?" 하고 물어서 "아레" 라고답하니깐
    "아래? 뭐가? 아래 뭐?" "아니 아레께 냈다고" ""??아래??? 밑에???"
    뭐 이랬다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미유인
    작성일
    11.08.17 11:13
    No. 29

    어차피가... 한자였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태란
    작성일
    11.08.17 11:29
    No. 30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
    라는 대원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사람들이 원하는 말로 표준어를 정한다죠.
    썩은 나라의 대표적인 문제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링공
    작성일
    11.08.17 11:30
    No. 31

    저는 소설에 '감안하다'라는 표현을 꽤 썼었는데, 이게 일본식 표현이란 걸 알고 꽤 놀랐었던 적이 있어요. 덧붙이자면, 되도록 '고려하다', '생각하다' 등으로 바꿔써야 한다고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nogiveup
    작성일
    11.08.17 11:32
    No. 32

    아레 란말 20년살면서 첨들어봣더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흑전사
    작성일
    11.08.17 11:32
    No. 33

    촉산님말이 맞습니다.
    한글 학회 주류가 어느 지역 출신인가에 따라서 사투리가 표준말이 되지요.
    허접하기 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작품은 몰라도 판타지장르는 표준말에 너무 억매일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정말 자장면 그러면 맛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된소리를 안쓰려는 경향은 외국어나 외래어에서 영향 받은 것 같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斷劍殘人
    작성일
    11.08.17 12:35
    No. 34

    시간순으로 아레-어제-오늘-내일-모레-글피

    경상도 사투리로 (그외 지방에서도 쓰임)아래가 표준철자로 되어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모레와 대치하여 아레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표준어를 정할때 경상도말과 서울말중에서 서울말이 표준어로 정해졌지만 경상도말을 표준어로 정할려고 한 이유중에 하나가 경상도말에 고어(특히 궁중언어)가 많이 살아있었기 때문이라고 본 기억이 있습니다.

    경상도는 지형적 고립성으로 인해 타 지방말의 유입이 적어 오랫동안 그지방 고유의 말이 변하지 않고 지속되어와 고래로부터 사용된 고어가 사멸되지않고 많이 남아있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 해도 구멍을 뜻하는 고어 궁긔를 그대로 사용했었으니까요. 아저씨를 뜻하는 아재라는말도 궁중에서 쓰던 말이었지요.혜경궁 홍씨가 쓴 한중록에도 나오는 말입니다.

    아레도 역시 고어의 하나로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이카루스.
    작성일
    11.08.17 12:55
    No. 35

    충격과 공포를 주는 맞춤법이 정말 많군요. 헐..

    어디선가 읽은 글 중 헤어진 전남친이 "너 앞으로 내 눈 앞에 뛰지마"라고 문자를 보내서 뜨악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죠. 그나마 없던 정도 더 떨어졌다는..

    정말 헷갈리는 말들은 간혹 실수가 있더라도 어쩔 수 없고 공부해야 하는 것일 테지만, 기초적인 맞춤법은 지키는 한국인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ㅠ 어의없다 이런것도 제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카리수마
    작성일
    11.08.17 13:12
    No. 36

    경상도에 남아있는 고어 중 하나 추버 디지겠다에 버는 순경음 비읍이 남아있는 흔적이죠. 자세히 들으면 ㅂ라고 발음안하고 좀더 연한 발음이 난달까요. 썰물발음도 쌍히읗에 가깝게 발음이 가능하다더군요. 사투리 연구가 언어를 추적하는 데 도움되기 때문에 표준어를 굳이 강화 혹은 강제할 필요가 없다는 분들도 있더군요.(안해도 TV나 인터넷을 통해 퍼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11.08.17 16:19
    No. 37

    우리 말은 어려워요.
    전 [으로서] 와 [으로써] 가 자꾸 혼동됩니다.
    ....그래도 괄호를 가로라고 쓰지는 않아요
    왜! 가로, 가로치기 등으로 쓰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제어연구인
    작성일
    11.08.17 16:58
    No. 38

    우리말겨루기 tv프로보면 참 재미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꽃늑대
    작성일
    11.08.17 17:33
    No. 39

    저는 맞춤법이나 표준어보다도 오타가...
    아직 자판을 보고 두드리다 보니 오타 왕 입니다.
    맞춤법도 약하고요.

    너가 라는말은 거의 안들어 봤거든요.
    요즘은 영화 다운받아 볼때 자막이 "너가" 라고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네가 라고 하면 내가와 구분을 못하는 사람도 있긴 하니...

    마춤법을 너무 자주 바꾸는 것은 언어의 안정성을 해치는 일이긴 하지만
    장맛전선은 좀 아니네요.
    우리 마춤법의 기본이 소리나는데로 쓰되 어원이 있는것은 어원이 밝혀질수 있도록...
    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꽃늑대
    작성일
    11.08.17 17:35
    No. 40

    경기도에서는 그제, 그저께라고 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링스
    작성일
    11.08.17 21:32
    No. 41

    막둥이라고 하면 됩니다.ㅎㅎㅎㅎㅎ <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IRuciel
    작성일
    11.08.17 21:36
    No. 42

    장맛전선은 조금 이상한거 같아요
    장맛 뚝배기 맛도 아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삼같은도라
    작성일
    11.08.17 21:57
    No. 43

    전 군대에서 정구지가 사투리란걸 첨알았네요 정구지=부추
    정구지찌짐=부추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강호지락
    작성일
    11.08.17 22:53
    No. 44

    보편적으로 쓰는 언어는 그냥 고쳐줘도 될 텐데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데스
    작성일
    11.08.18 01:31
    No. 45

    금기린//써와 서의 차이는 쉽게 외우세요- 써방, 서자 이런식으로 써는 방법을 의미할 때, 서는 자격을 의미할 때

    ~함으로써 ~를 하다, ~로서 ~에 참석하다. 뭐 이런식 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샛별초롱
    작성일
    11.08.18 09:05
    No. 46

    군산사투리에는 '얼찌미'라는 말도 있지요.
    난 군산 처음 와서 그말 듣고 뻥쪘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1.08.18 11:09
    No. 47

    햇갈리다(x) 헷갈리다(o)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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