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무협소재가 하나 떠올랐는데
제가 글을 쓸 실력이 못되는지라..
혹시 이 소재로 글을 써보실 분이 계실까 해서
올려봅니다.
내공심법은 보통 몸안의 탁기를 몰아내고
정순한 기운만 모아서 사용하는것으로 묘사되는데
그 탁기를 따로 걸러 모아서
두가지 내공을 동시에 쌓는 심법을 주인공이 익히고
탁기로 인한 사공으로 사파쪽에서도 활동하고
탁기를 배제한 정순한 내공으로 정파쪽에서도 활동하는
이중적인 주인공을 쓰는것..나름 괜찮지 않을까요..?
만약에 이 소재로 글을 쓰실 분이 계신다면
저한테 쪽지 하나 남겨주시고 써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꼭 완결까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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