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책을 고르는 기준

작성자
Lv.81 가나다라사
작성
11.08.17 00:39
조회
1,523

안녕하세요?

자려고 하다 문뜩 생각이 떠올라 글을 씁니다.

여러분은 장르소설을 고르는 기준이 어떤가요..?

저는 책을 빌릴때 먼저 대여점에 가서 제목을 한번씩 훑어 봅니다.(학생이라 구매는.. 조금 힘드네요)

그 다음에 완결이라면 권수를, 연재중 이라면 그 책의 마지막권이 출판된 날짜를 봅니다. 보통 완결된 책의 경우 5권이하는 조기종결된 경우가 많아 잘 보려하지 않습니다.(물론 내용이 알찬책들도 있어요)

또 책이 연재중이라면 마지막권이 출판된 날짜를 봐서 그 책이 출판된 날짜가 2개월 안쪽이라면 일단 생각을 해봅니다.

만약 2개월 보다 오래된경우가 마지막권이라면, 책방에서는 그 책을 들여놓지 않거나, 작가가 연재중단을 한경우라 그 책방말고 다른 책방을 찾아야 한다는 불편함과 흥행이 되지 않아 책을 들여 놓지 않았다는 점이 맞물려 이런책도 포기합니다.

위 조건들을 만족시키면 그 다음에는 책 맨뒤의 소개를 읽어봅니다.

책 소개를 읽고 왠지 재미있는 책같으면 책의 앞부분의 목차를 봅니다.

목차를 보면 책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수있기 때문인데요. 만약 목차가 1장,2장 이렇게 되있는 경우는 프롤로그 혹은 서(序)장을 봅니다.

이렇게 하고 재밌겠다 싶으면 책을 빌리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하면 마지막으로 출판사를 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출판사와 싫어하는 출판사가 있으니까요.

저 같은 경우는 로크출판사를 좋아해 로크출판이면 왠만한책은 봅니다.

여러분의 책고르는 기준은 어떠신가요?

P.S 짧은 글이지만 맞춤법도 많이 틀린 것 같고, 글이 뭔가 이상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애교로 넘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2 아.. 저는 표지와 글씨체, 문투, 목차가 몇개정도로 나눠져있는가 이런것도 보는편이네요. 적고보니 상당히 깐깐한 것 같네요

P.S3 저는 보통 무협쪽으로는 각 장이 길게 권당 5~6장정도면 좋아하고, 정통판타지는 7~8장정도, 퓨전 or 영지물 or 게임판타지는 10~12장정도인걸 선택하는 편이예요.


Comment ' 3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0:47
    No. 1

    저는 책 뒤편 내용소개를 보고 고르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0:49
    No. 2

    뭐든지 보면 재밌게 보는 관대한 취향이라서

    표지랑 제목 보고 마음에 드면 빌려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갱남
    작성일
    11.08.17 00:51
    No. 3

    여러가지가 있지만 누가 뭐래도 제일은 읽어보는거죠....
    앞에 몇장만 읽어봐도 표지 소개만으로 고르는것보다는
    지뢰밟을 확률이 확 줄어들어요.
    스토리 전개에서의 허술한면 같은건 확인하기 힘들더라도
    문체나 어투같은건 확인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토라토토로
    작성일
    11.08.17 00:55
    No. 4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댓글 남깁니다. 제 경우에는 책방에 가기 전 무림동도님들의 추천 또는 같은 취미생활을 하는 친구 또는 형, 책방주인 아저씨 등 지인들의 추천을 최우선으로 분류 합니다.(슬프지만 명작은 모두가 인정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으로는 서장과 프롤로그의 도입부분을(목차포함) 10~15페이지 정도 정독을 해봅니다. 개연성과 글의 전개, 분위기, 설정 등을 어느정도는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아리송한 경우에는 일단 1권만 대여합니다. 이상이 저의 책고르는 기준입니다.
    P.S - 가나다라사님의 경우에는 주관보다는 객관적인 기준이 확실하고 저의 경우에는 주관적인 부분이 강한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0:58
    No. 5

    전 그냥 feel입니다. 느낌이 오면 무작정 집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1:00
    No. 6

    저는 웬만하면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라 제목이 마음에 들면 일단 빌리고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보면 대게 1권, 2권에서 중도하차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주위 사람들의 평을 들어가면서 고릅니다.
    취향 차이이기는 하지만 평이 좋은 소설 치고 별로였던 적은 없었던 것 같거든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1:08
    No. 7

    서문을 보고 페이지 중간부터 훑어봅니다
    문어체인지 구어체인지 확인하고
    쓸데없는 의성어 의태어가 쓰였는지보고
    문장의 완성도(묘사 서사 문장길이 등등)를 살펴봅니다
    맞춤법이 잘되어있는지 한자가 적절한지 본 후에

    읽을만하다 판단되면 두권정도 빌리고
    그 후에야 다음권을 모조리 빌립니다

    더 이상 없다면 서점에 가서 봅니다

    그 후에 다시 빌려서 정독하거나 구매를 합니다

    이 과정을 한 번 건너뛴 작가의 작품은 우선적으로 빌리게 되고
    두어질 이상 갖고 있는 작가의 경우 신간은 거의 무조건 바로 구매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1:10
    No. 8

    임준욱 송진용 용대운 작가님의 경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청풍옥소
    작성일
    11.08.17 01:20
    No. 9

    일단 만화방에서 나오는 신간들을 1권만 봅니다.

    그리고 책장을 덮었을때 보고 싶다 다음권이 하는 작품들이 몇 있더군요..

    그다음엔 그작품 위주로....

    예전에는 일단 나오는권수 만큼 빌렸지만 점점 지뢰를 밟다보니 하루 날잡아 만화방으로 가는 일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8.17 01:23
    No. 10

    저는 책을 가장볼때 앞에 글의 필력도 필력이지만 주인공의 성격
    입니다 책을 읽을때 가장중요한건 주인공이라고 봅니다 주인공의
    성격에 따라 내용이 판박하게 달라질수도 있거든요
    우선 우유부단하지 않고 카리스마있는 주인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물론 착하지만 엄할땐 엄하고 착할땐 착한 기준이 딱 정해져있는
    명확한 성격을 지닌 주인공도 원합니다 너무 착하기만하고 상대방에게
    굴욕을 당하고 보복을 당하고 배신을 당해도 웃어넘기고 용서해주는
    주인공은 진짜 골이 아프더군요 저는 생각없어 보이는 주인공이
    싫습니다 남한테 당하고도 아무말 없이 등두려주고 용서해주는
    주인공은 오히려 상대방에게 친구에게 못할짓이라고 봅니다 엄하게
    행동해야할때는 선의를 하지않고 엄하게 벌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
    든요 주인공이 계속 받아주고 그러면 그 친구는 나중에 오 이거 그냥
    봐주는대 하면서 또 배신해도 괜찬겠지 할테고 결국에는 피를 부르죠
    진정으로 친구를 원한다면 친구에게 죄를 마땅히 받게 해주고
    스스로 죄를 뉘우치게 해야겠죠 그리고 나서 용서를 하든 죽이든
    해야겠죠 그저 아무 말없이 포옹하고 용서하는건 싫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3 아공간소환
    작성일
    11.08.17 02:02
    No. 11

    저도 제목 보고 뒷장의 소개를 읽고 목차보고 고르죠.....고르는게 저와 거의 비슷하시군요.....하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무오학
    작성일
    11.08.17 02:24
    No. 12

    ㅋㅋㅋㅋㅋ 다들 책 고르는 방법이 비슷하네요.......저도 순서만 약간 바뀌었지 말씀하신 방법을 전부 보고 책을 선정하네요....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鳶霞
    작성일
    11.08.17 02:36
    No. 13

    꽂혀있는 상태에서 출판사와 저자 확인 > 뒷표지 소개글 > 맨 앞장 뒷면의 저자 소개글 > 무작위로 펼쳐서 자간과 편집상태 확인 > 중간부를 30초간 속독(대략 10여장 내외)...하면 90%는 성공합니다.
    다만 예외적으로 2권 후반부에 이르러 급속도로 필력이 하락하는 몇몇 작품은 당해내질 못하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1.08.17 02:37
    No. 14

    1. 제목이 마음에 드는 것
    2. 완결된 것
    이 두 가지 기준에 맞지 않더라도 추천이 (매우) 많거나 평가가 (아주) 좋으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Aires
    작성일
    11.08.17 03:20
    No. 15

    일단 작가 출판사로 일차 필터링을 합니다. 몇몇 출판사의 경우 거의 무조건 패스합니다. 감상란에서 엄청 호평 받지 않는 이상은요. 보통은 이미 익숙해진 작가들 소설만 빌리는 편입니다만, 신작의 경우는 감상란의 평을 보고 빌립니다. 정말 가끔씩 훑어보고 빌리기도 하지만 그런 경우는 거의 없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08.17 03:49
    No. 16

    작가 서문이었나... 아무튼 작가의 말. 이거 없으면 안 봐요.
    작품소개를 제일로 치고... 표지 화려하지 않은 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납짝가슴
    작성일
    11.08.17 03:58
    No. 17

    사전정보죠.
    재미있다더라, 무슨내용이라더라, 뭐 그런 떠도는 얘기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38204325
    작성일
    11.08.17 05:01
    No. 18

    다 고르는 방법이 비슷하네요. 가장 좋은 방법은 인터넷 연재분을 보고 '아 재밌다, 빌려봐야지' 한 책을 빌리는 것........ 하지만 근처의 대여점이 다 없어져서 좀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08.17 06:23
    No. 19

    일단 무조건 2권까지 읽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1.08.17 07:08
    No. 20

    제목에서 꽤나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고요,
    우선 약간 글을 읽습니다.
    중간쯤에서 글이 읽히면 60%이상 빌리게되죠.
    다만 게임소설의경우는 대부분이 안먹히기에 거의포기.
    내용약간 읽은뒤엔 출판사를봅니다. 그뒤에 작가분이 혹시 전작이 있으면 아는건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빌릴때 가장 중요한건 많아도 2편 이상 빌리지않는것.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카류라한
    작성일
    11.08.17 08:26
    No. 21

    저도 비슷하게 고르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08:37
    No. 22

    [질문] 혹시 목차 없는 책은 안보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하루z
    작성일
    11.08.17 09:02
    No. 23

    우선 3권이 나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2권까진 반품하는 경우가 있어서요. 그래서 3권을 대여점에서 들여놓으면 그제서야 그 책을 꺼내서 뒤에 소개된 글을 읽어 봅니다. 그걸 읽고 괜찮겠다 싶은 경우, 제목을 보고 집으로 와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봅니다. 3권까지 나오는 동안, 누군가가 그 책의 내용을 대충이나마 뒷장에 소개된 것보다 자세하게 써 올린 글을 확인해봅니다. 그리고 괜찮겠다 싶을 때, 한 권을 빌려와 읽어 봅니다. 그래서 괜찮다 싶으면 그 뒷권을 빌려 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08.17 09:09
    No. 24

    연재 한담란은 문피아 연재작 및 작가에 대해서 글을 쓰는 공간임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상으로 보아 강호 정담란에 올리셨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7 평소에가끔
    작성일
    11.08.17 09:18
    No. 25

    전 앞부분 대화내용을 조금 훑어봅니다

    대화내용을 조금만 훑어봐도.. 감이 오죠..
    읽을만한 내 취향인가 아닌가 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8.17 10:27
    No. 26

    감으로 잡다가 피 좀 봤습니다. 그래서 진짜

    진짜 검증된놈으로

    전 주로 사 보기 때문에 사놓구 이건 아니다 싶으면 버리기엔 아깝구 그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달의쉼터
    작성일
    11.08.17 10:30
    No. 27

    일단 제목이 끌리면 집어듭니다..
    표지(앞표지와 뒷표지 둘다)에 적혀있는 글들을 읽어본 후
    내용을 읽기 시작합니다.
    내용을 읽으면서 괜찮다, 더 읽고 싶다하면
    일단 2권까지는 빌립니다.
    더 괜찮다 하면 3권까지 빌립니다.
    그리고 집에서 읽은 후..
    더 읽고 싶으면 다 빌리고 흥미를 읽거나 화가 나면 안봅니다.

    문체는 맘에 안들어도 빌리는 책은 새로운 관점으로 쓰여진 책들인데
    그 새로움이 오래가진 않더군요.
    안타까워하는 점인데 좀더 다듬으면 더 좋은 내용으로 마무리 될꺼같은데
    그렇지가 못하다는게 슬픕니다.(정말 슬픕니다.)
    : 출판시기가 그렇게 타이트하다면
    그저그런 내용들이 되는건 어쩔 수 없겠지하며 자위하지만
    그래도 엉성하게 마무리 안됐으면 좋았을 책들이 많았으므로
    재미있고 좋은 책을 기다리는
    독자의 일인으로 슬픈건 어쩔 수 없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담룡(潭龍)
    작성일
    11.08.17 10:55
    No. 28

    책방 아저씨께 잘나가는 책 리스트를 물어본후 첫권의 3분의 1정도씩을 읽어본 후 마음에 들면 대여합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8.17 11:03
    No. 29

    일단 전 무조건 완결난 작품만 봅니다.
    완결난 작품 중 호평이 있다 싶은 작품은 메모를 해 두었다가 2~3권까지 빌려 봅니다.
    재미있으면 완결까지 빌려보고, 아니면 그냥 접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흑전사
    작성일
    11.08.17 11:25
    No. 30

    작전명테러님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소재나 스토리전개가 특이해서 호기심이 일어 봤는데 주인공의 성격이 유치찬란해서 도저히 더이상 보는 것이 고역일 경우엔 아니나 다를까 작가의 경험세계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되더군요.
    사려없는 글은 전체 작가에게서 독자들의 관심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입니다.
    특히 '에라 모르겠다. 대충되겠지.' 이런 말을 남발하는 작가의 글은 몰입성을 떨어뜨리는 것 같습니다.
    요새 중요시 되는 '케릭터' 그 성격이 부각되는 작품이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하는 글은 작가 본인에게는 좋을지 몰라도 독자는 피곤합니다.
    그런 작품을 내는 출판사도 문제가 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미유인
    작성일
    11.08.17 11:35
    No. 31

    제목->출판사필터링->뒤표지 책소개(환미쪽이 이런건 완전 대작급이라서...)->목차->프롤로그->대화몇문장->무작위로 10장선택
    하고 마음에 들면 1권만 빌리고 맛을봅니다.
    재밌으면 더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나진(娜振)
    작성일
    11.08.17 13:35
    No. 32

    출판사소식 가서 새로나온거 대충 소개랑 인터넷으로 소개글 보고 결정하는데... 일단 제목에 절대나 무슨 황제나 무황 들어가면 안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콜로서스
    작성일
    11.08.17 13:40
    No. 33

    일단 연재분을 봤던거면 빌려보고, 처음보는작품인데 기성작가분꺼면 빌려보고, 연재분도 없고 신인작가면 완결난담에 빌려봅니다. 출판사는 딱히 선호한다기 보다는 지뢰출판사만 피해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파파랑
    작성일
    11.08.17 14:21
    No. 34

    대부분 제가 문피아에서 읽다가 출판 되는 소설들은 빌리구요
    그외 작품들은 소개평>출판사>목차 까지 보고 2~3권까지 빌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11.08.17 23:00
    No. 35

    중고등학교땐 닥치는대로 봤는데 그 이후엔 멀어지게 되더군요.
    지금은 특정 작가의 작품만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cr**
    작성일
    11.08.18 10:33
    No. 36

    일단 제가 선호하는 작가이면 거의 다 보는 편입니다.

    그외의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연재하던 작품중에서 출판할때 앞을 봤던것이고 뒷이야기가 궁금하면 봅니다.

    위 두가지경우에 속하지 않는경우는 5-10권이 넘은 것들 중에서 내용을 대충 훍어 봅니다. 뒤의 평이라든가 작가 소개라든가 그리고 제목과 대충 살펴봅니다. 그래서 좋은 편이면 대여점에서 빌려 봅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다 싶은 경우에는 인터넷 중고 시장에서 찾아서 사는 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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