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보면 기연이 잘도 있던데 나는 왜 제기랄 이 고생~ 어쩌고 저쩌고 달이 한개 두개 걸어다니는 돼지새끼.. 아 시발 개초보 몬스터 조차 빡세네.. 이세계 오기전에 내가 킹왕짱이라서 이나마 버틴겨..
-이계진입물 중에 이런식으로 소설 내용중에 다른소설 내용 은근히 비하하면서 자기 글은 개념글인듯한 뉘앙스를 풍기면서 시작하는 소설들이 좀 보이는데.. 일단 내용중에 "판타지를 보면 ~" 이런식으로 나오는거 자체가 몰입도 떨구기.. 자기글은 개념글 자화자찬 뉘앙스
-참내 글쓰는 분이 그렇게 쓰는거 자체가 누워서 침뱉기고, 그렇게 안쓰셔도 개념글은 알아서 독자들이 평가해드립니다.
-출판시장이 작다보니 한권 한권 정성들여 나오는 장르소설을 기대 하지도 않습니다. 익숙한 내용의 전개라도 몇번 출판해보신 작가들의
능숙한 글전개.. 눈에 띄지 않는 어색함이 낫지,, 장르소설 좀 봤다고 자찬하는 분들이 출판해서 초반 부분 자기글은 개념글 어쩌고 저쩌고 '자기가 생각 해냈다는 듯 설정 한 두가지 적어놓고 무리한 전개 눈에 띄는 어색함, 오타
-진짜 개념글 쓰시는 분들은 사회를 풍자 비판 하거나 하지.. 딴 소설 비판 하지 않거든요
-장르소설 좀 읽었다고 나도 써볼까 개념글을 써봐야지 하면서 쓰고 출판하시는 초보작가님들 장르소설 많이 읽어본 중수 독자로서 제 생각을 말하자면 >완결 내지 않으실거면 출판 자체를 하지 마세요, 장르문학 많이 읽어서 박사가 돼신듯 착각 하지 마세요.. 개념설정 하고 싶다면 지구의 달이 어떻게 생성 됐는지는 알고 계셔야죠. 장르문학만 읽고 아이디어 몇개 가지고 글쓰면 티가 나거든요.. 장르문학 상식+ 아이디어 몇개 -> 얼마나 대단한 글이 나올까요?
*출판 하시면 독자가 아닌 작가 입니다. 독자가 쓰는듯한 글.. 부담감 없이 글을 막쓰면서 나는 개념 작가(독자). 독자(작가) 혼동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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