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건 다 패스하고 글을 쓰다보니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스토리가 이어지는 글이....
1 -> 2 -> 3 -> 4 -> 5
이런 식으로 시간에 맞춰서 진행되는 것이 정상이지만
1 -> 2 (1의 사건) -> 3 -> '2 (2의 사건)' -> 4 -> 5
이런식으로 중간에 현재 시간 이전에 있었던 다른 사건을 전개하고 다시 현재로 돌아오는 것에 문제가 있을까요?
딱히 시간을 표기하지 않았지만 다시 읽어보니 혼란이 옵니다.
스토리를 알고 있는 글쓴이 입장에선 문제가 없겠지만, 독자분들이 보기에는 '왜 시간상 맞지 않는 이야기가 나오지?' 라는 의문이 생길 것 같아요.
그렇다고 챕터마다 시간을 넣으려니 너무 빡빡한 느낌이구요.
질문이 좀 두서없는데.... 어째 정확하게 표현하기가 힘드네요.
대체 이걸 어떤식으로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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