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양판소의 폐해는 대단하네요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
12.06.02 07:35
조회
2,282

제가 소설을보고있었는데 댓글중에서 어떤분이 그소설이 자신이 읽던소설들과 설정이 판이하게 달라서그런지. 욕을썻습니다 헣헣허

마법의 조종인 드래곤이 인간에게서 마법서를 사서 마법을익힌다고?ㅁㅊ 비추ㅋㅋㅋㅋㅋ

대충이런비스무리한 댓글이였습니다.

작가님이 설정만잘짠다면야 개미가 드래곤도 학살할수있는데 소설인데

뭐 저런분이있죠?

항상 공통된 세계관을 가진 소설만보셨나?


Comment ' 34

  • 작성자
    Lv.10 모르피스
    작성일
    12.06.02 07:41
    No. 1

    도대체 누구닙까?그런 개념없는사람은요...
    작가의 창작의 본능을 하나의틀로 묶어 버리면
    발전이 없지요...어떠한 상황을 설정하냐에따라 스토리라인이 달라지는데..똑같은설정 똑같은배경 똑같은문체 라면 어느누가 책을 읽을것이며..책을 살까요? 그런 댓글을적은사람은 분명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서 사는사람이니 무시하세요.그런사람을 글을 적더라도 발전이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2 07:53
    No. 2

    근데 침묵하는 다수는 양판소를 빌려본다고 하여 다들 열심히 양판소를 써온 거 아니었던가요.... 그때문에 참신한 내용을 쓰는 작가는 소리 소문 없이 묻혀버리고.

    리뉴얼이 되면 참신한 작품, 노력한 작품이 빛을 보기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夜雨
    작성일
    12.06.02 08:01
    No. 3

    글쎄요.
    양판소 탓이 아니라도 어디든 이상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죠.
    양판소의 폐해라길래 뭔가 싶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휘휘릭
    작성일
    12.06.02 08:04
    No. 4

    자기만에 판타지세상을 확고히 세워두신 분 같네요. 그 틀에서 벗어난 소설을 욕한것 같구요. 참... 거시기하네요ㅋ 판타지 소설에서 상상의 폭을 제한하라고 비판하다니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채이서
    작성일
    12.06.02 08:22
    No. 5

    드래곤이 인간보다 마법 잘 하는 설정이 양판소에서만 나오는 가요? 대부분의 소설이 그런거 아닌가요? 저 댓글을 쓰신분은 양판소 때문이 아니라 고정관념을 못 벗어나는 내 생각만 옳다는 고집때문인것 같은데요. 근데 양판소는 도데체 어떤 글인가요? 본적이 없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음속소원
    작성일
    12.06.02 08:23
    No. 6

    그린드래곤보다나온.........저도좀 당황스러웠던 그 댓글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사심안
    작성일
    12.06.02 08:34
    No. 7

    양판소에서 정말 잘 나오는 서클분류 마법의 시초쯤되는
    D&D세계관도 드래곤이 마법을 만든 종족이 아닌데 말이에요.....

    저렇게 사서 배우다가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뒤집으면 그건 까일거리지만.... 설정을 저렇게 짠다음에 그 설정에 맞게 전개가 된다면 그것은 까일거리가 될수 없어요.

    아마 저분은 타이의 대모험도 분명 가루가 되도록 깔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용족은 마법이 뛰어난 종족이라기 보다 강력한 육체능력을 가진 종족으로 묘사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6.02 09:03
    No. 8

    체이서님/ 보통 양판소에서 나오는 드래곤은 조율자니 반신이니 10서클이니 차원이동실험이니 맨날똑같은 설정의 드래곤만나와서 양판소라고 한겁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찌를거야
    작성일
    12.06.02 09:13
    No. 9

    모두가 예스라고할때
    아니오라고 말할용기가 있다면
    그 아니오라는 말에 책임을 져야겠죠 ??
    납득이 갈만한 설정과 글빨로 치장안한다면야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되는건 당연한게 아닐까요 ??
    참신이라는 말은 무작정 갖다붙이는게 아니니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2 09:43
    No. 10

    댓글쓴 사람이 이상하긴하네요....
    근대 그걸 밑도 끝도 없이 양판소탓으로 밀어 부치는 님도 그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존이
    작성일
    12.06.02 09:48
    No. 11

    사후퀘스트님//양판소에는 비스무리한 설정. 왠지 이름만슬쩍바꾼듯한 소설내용. 이런것때문에 여러작품을 읽지않고 양판소같은 읽는 독자님들은 머리에 한가지 설정밖에 남지않을꺼같아서 저렇게 쓴겁니다.

    그럼 뭐라고해야됄까요. 소설의 이해력이없는독자? 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2 10:03
    No. 12

    양판소 실드치는 것 같지만.... 어디까지나 사람탓 아니겠습니까?
    양판소 많이 읽고도 정상적인 사람 많잖아요?
    게임 많이 한 사람이 범죄저질렀다고 그걸 게임 탓이라고 할 수는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돌개차기
    작성일
    12.06.02 10:30
    No. 13

    사후퀘스트 / 양판소와 게임을 비교하셨는데 양판소는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 글쓴님의 제목 선정은 아무런 무리가 없다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르르룽
    작성일
    12.06.02 10:58
    No. 14

    술먹고 살인이 나면 술이 죄를 지은게 아니라 사람이 지은 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2 11:00
    No. 15

    양판소보면 다른사람꺼 베끼는데만 급급함. 현대물이 워낙 그런게 많다보니 요즘은 안보게되네요.작가탓이죠. 그걸출판하는 출판사도 책임이있고. 생각없는 보는 독자도 문제있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2 11:02
    No. 16

    뭐 양판소란게
    1세대 소설 보고 "오 재미잇다 나도 한번 써볼까" 하고 ㅆㅓㅅ는데
    그게 인기 좀 생기니 출판사에서 연락오고 퇴고없이 출판한
    자기만의 특징이나 철학, 메시지 없는 비슷한 내용의 글들이죠.
    유사한 예로 3권짜리 무협지가 있네요.

    드래곤이 킹왕짱인 설정은 드래곤 라자랑 카르세아린인데
    그게 아직까지 이어져 내려온다는 것에서
    팬으로서 기쁜건지 아닌건지 잘 모르겟네요.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서래귀검
    작성일
    12.06.02 11:21
    No. 17

    사람이 술마시고 범죄저지르면 술의 잘못은 아니지만 술의 폐해는 맞지 않나요? ㅎ..

    마존님글이 양판소를 까는 글도 아니고..양판소가 많아지자 이런 선입견을 가진 독자들도 생기니 문제더라..라는 게 글의 요지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부르르룽
    작성일
    12.06.02 11:57
    No. 18

    서래귀검님// 세상모든 사람들이 술먹고 살인이나 범죄를 저지르진 않습니다만... 술이 잘못이라면 술을 감옥에 보내면 되겠군요. 실제로도 그렇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2 12:00
    No. 19

    음주로 인한 가중처벌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6.02 13:55
    No. 20

    근데 저것에 대한 납득할만한 설정이 있으면 저런댓글이 나올수 잇었을까요??

    만약 그런설정이 잇고 충분한 설명이 글에 녹아들었다면 저 댓글쓴사람은...................................................................... OT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방랑여우
    작성일
    12.06.02 17:11
    No. 21

    양판소의 폐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에 봤던 무협작품의 댓글에 절정에는 검기를 써야하고 초절정에는 검강을 쓰고 화경에는 심검을 써야한다고 단정짓는 분을 봤던거랑 비슷한 경우네요. 일반적으로 증명된 사실도 아니고 작가의 설정일 뿐인데 자신이 믿는 설정으로 모든 무협 소설 설정이 거기에 따라야한다고 주장하는거 보면서 생각했어요. 이사람 좀 상태가 심각하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6.02 20:03
    No. 22

    체이서님//
    그게 바로 양판소의 폐해 아닐까요..?
    드래곤의 원래 설정은 그게 아닌데다가
    마법쓰고 하는건 카르세아린에서 나온 설정을 쭉 배낀거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黑月舞
    작성일
    12.06.02 21:12
    No. 23

    양산형이라는 말에는 천편일률적인 설정도 들어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침묵의계절
    작성일
    12.06.02 21:36
    No. 24

    판타지(fantasy)라는 단어를 방금 영영사전에 찾아봤는데 imagination unrestricted by reality(현실에 제한받지 않는 상상력)이라고 뜻풀이되어 있더군요. 이런 소설이 양산형으로 쓰인다니 말 다한 거죠. 그리고 드래곤은 원래 인간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것이니 반드시 꼭 마법을 써야한다하는 이런 주장들은 말도 안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2.06.02 22:33
    No. 25

    드래곤이 천하무적의 존재로 나오는 것은 대부분 한국 판타지류입니다.

    그 원류를 올라가면 서양의 드래곤으로 귀결되지만, 본래 서양의 드래곤은 몬스터의 일종으로 불을 내 뿜는 날개 달린 공용의 모습입니다.

    물론 불을 뿜는 드래곤이 나약한 존재가 아니며,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강합니다( 서양의 판타지는 굉장히 사실적이며 중세시대의 배경도 대체로 충실히 지키는 편이며, 그 문화적인 배경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식 무협의 영향으로 천하무적화 되는 주인공과는 약간 다릅니다.)

    결국 본래 오리지날 드래곤은 마법의 조종이 아니라, 불을 내 뿜는 날라다니는 괴수라고 하는 것이 옳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6.02 22:43
    No. 26

    수원님//서양 판타지에서도 D&D나 와우등을 보면 드래곤들은 그저 불뿜는 드래곤 이상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애초에 카르세아린이나 드랜곤 라자에서 보여준 강력한 드래곤의 모습들은 D&D설정에서 유래된것이죠. 와우에서 드래곤들은 각자 시간, 생명, 마법 등등 어느 분야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갖고 그에 따른 권능들마저 부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제르미스
    작성일
    12.06.02 22:59
    No. 27

    이 문제되는 댓글 남긴
    위대한 분은 벌린문이란 분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6.03 00:10
    No. 28

    showdown님 //
    게임의 경우 왠만한 크기 이상 몬스터들은
    마법은 기본으로 깔고 가지 않나요..?
    토끼든 뭐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seke
    작성일
    12.06.03 00:14
    No. 29

    테메레르같은 소설에 나오는 드래곤이 더 원본 드래곤 설정에 가깝지 않나요?
    그것보다... D&D -> 드래곤라자, 카르세아린 -> 양판소
    로 이어지는 설정 복붙..?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2.06.03 03:26
    No. 30

    드래곤이 중간계의 조율자라던가 검사들의 구분법(익스퍼트,마스터) 서클마법 등등이 요즘시대의 대표적인 공통점이죠 현실 고전의 드래곤들은 그냥 불뿜는게 다인 도마뱀정도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2.06.03 11:27
    No. 31

    showdown님 그 원류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드래곤에 관하여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유럽의 신화나 영웅들의 서사시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드래곤은 그저 불을 내 뿜는 괴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2.06.03 11:33
    No. 32

    예를들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아더왕'에 관한 이야기에도 드래곤이 등장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초반부에 등장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한국 판타지에 익숙해진 분들이 알고 있는 그런 드래곤은 아닙니다.

    물론 '아더왕'의 이야기 자체가 어느정도 기사도가 정립된 시기에 구전으로 내려오던 것이 문자로 씌여졌지만, 그 내용만큼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죠.
    시대적으로 후대에 정착된 이야기이기 때문에 많은 모순과 잘못된 것(씌여진 시대의 기준으로 기사도를 정립 시킨것 등등)들이 발견됩니다만, 켈트족의 전설적인 이야기와 결부되어서 아주 훌륭한 판타지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대의 판타지는 개인적으로 그런 '아더왕'시대의 이야기(내용면으로)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지요.

    본래 드래곤(용)이라는 것은 게임을 통하여 발전을 이룩합니다. 우리가 보고 있는 마법의 조종 드래곤이 되겠지만, 실제 D&D에서도 드래곤이 능숙한 마법을 구사하지만 그렇다고 마법의 조종까지는 아닙니다.

    한국식 판타지에 나오는 드래곤의 경우는 제가 보기에는 신비스런 동양의 용에 서양식 판타지의 드래곤을 적절히 결합함으로써 오늘날 드래곤이 등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만, 안타깝지만 판타지류의 소설에서 전지전능에 가까운 드래곤의 등장은 개연성의 문제와 결부되어서 소설의 가치를 떨어뜨리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水原
    작성일
    12.06.03 11:37
    No. 33

    그나마 전지전능에 가까운 드래곤을 등장시킴에도 불구하고 읽을만한 소설들은 어느정도 장치를 마련합니다. 아마도 작가분들이 그 모순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판단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여하튼 이러한 장치가 배재된 드래곤의 모습은 소설을 끝없는 개연성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게 됩니다.

    드래곤에 관한 제약은 소설마다, 혹은 작가들 마다 다르지만, 분명한것은 최강의 생명체라는 드래곤을 거의 신의 영역에까지 확장하게 됨으로써 생기는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단지 작가의 세계관이 그러하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고 없었던 개연성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3 16:47
    No. 34

    내용과 별 관계는 없지만 글을 쓸 때 어느 정도는 띄어쓰기를 지켜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의견이더라도 읽기가 너무 거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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