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씩 선작 수가 성큼 성큼 올라가 있는 걸 볼 때면
'왜 이렇지?'
의문 투성이로 변해버리는 제 머릿속입니다.
아시다시피 저라는 인물은 홍보도 안 하고요,
자랑은 아니지만 추천도 없습니다!
그저.
제 작품과 맞는 조건을 갖춘 요청 글이 올라오면
자추 하나씩 하는 정도, 랄까. 그게 다에요.
정말 그게 다에요.
선호작베스트를 보고 온다고 하기에는
아직 200도 안 되는 빈약한 선작 수입니다.
게다가 이 달 안으로 완결 예정인 현재 작품입니다.
그런데 170이라는 저 선작 수...
저는 부담스럽기만 합니다.
공지에도 말해놓았습니다, 이 작품은 이 달 안으로 완결 예정이라고요.
자추 하나 보고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선작을 한단 말인가요?
정말이지 제 머리로는 그야말로 '미스터리' 입니다.
홍보 우려가 있으므로 작품 제목은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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