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란과 비평란을 자주 들여다 보면서 책을 빌리는 사람인데요 예전에는 책이 많이 안나와서 다 볼만한거만 나왔는데 요즘은 지뢰작이 워낙 많아서 가려봅니다 그런데 감상란과 비평란에 많이 뜨는 별로다라는 작품들중에서 별로인것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다라는 소설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젠 별로 감상란과 비평란에 올라와있는 소설은 보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블레이드 헌터 같은 경우도 1,2권 나왔을때 엄청 욕 마니 먹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감상 글 떠도 댓글에 칭찬하는 댓글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하도 볼게 없어서 김정률이라는 이 작가분의 이름을 믿고 볼게 없어도 지뢰작보단 낫겠지 하고 봤는데 1,2권도 재미있더군요 안볼걸 후회할뻔했습니다 감상란과 비평란 믿어야 하는걸까요? 제가 재미있게 본 소설들도 많이 까이는게 감상란과 비평란이더군요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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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조적변화
- 12.01.17 13:43
- No. 1
감상란에 글을 쓸 때, 쓰는 분이 자신은 이런 이런 취향이니 이런이런 분들이 보면 좋겠다와 같은 식으로 살짝 코멘만 해줘도 좋은데 말이지요. 사람은 제각각 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내가 재미있는게 타인에게 재미 없을 수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헌데, 요즘은 보면 너무 극단적인 방향으로 글이 쓰여지는 것 같더군요. 좀 안타까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하는 분께 물어봤었는데, 그것도 가면 책을 보고 계신분이라야 책 내용에 대해 좀 알기에 그 분이 없으면 그냥 돌아보면서 찾는 수밖에 없다는...ㅠㅠ -
- 무명선생
- 12.01.17 13:44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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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 292724
- 12.01.17 13:4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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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귀염쩌니
- 12.01.17 14:00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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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 Aires
- 12.01.17 14:01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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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세곤
- 12.01.17 14:0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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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의지사나이
- 12.01.17 14:21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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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제삼의문
- 12.01.17 14: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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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9 스톤부르크
- 12.01.17 16:21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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