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에 탈퇴했다가 오니 보던 소설이 많이 생각이 안나네요.
장르는 딱히 안 가립니다.
잘쓰기만 하면 됩니다.
무협,판타지,게임,퓨전,현대물 안 가리고 진지물이든 웃긴거든 슬픈거든 영지물이든 메카닉물이든 성장물이든 회귀물이든 잘 쓴 글을 찾습니다.
골베에 올라 온 글 중에 딱히 마음에 드는 글이 없네요.
아 기성작가분들 글은 추천 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판타지 1세대작가분들이나 90년대중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신무협작가분들 이면 추천 해주시고요.
예전부터 양판소작가들의 글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요. 골베니 뭐니에 상위권에 있어서 보면 아마추어보다 못 할때 많았거든요.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자제해 주세요. 저 같은 늬앙스로 정담이나 한담에 띄엄띄엄 글 올라오기도 했고요.
그리고 라이트노벨풍?의 일본색이 강한 소설도 추천 받지 않겠습니다. 일본인이 쓴 거 번역한거는 감안하고 봐도 한국인이 그렇게 쓴거는 못 보겠더군요. 그런 소설은 특히 웃음소리가 많이 거슬려요. 실생활에서 누가 쿡쿡거리면서 웃나요. 뭐 그래도 나이트사가처럼 살짝 그쪽은 재미있게 봅니다.
지금 제 선작 목록에 있는게 람의 계승자, 후생기, 헤르메스, 전생자, 회귀의 장, 악은 악으로 있네요.
숨겨진 보석 같은 글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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