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 연재한 후로 처음으로 글에대한
꿈을 꿨네요.
뭐, 그 전에도 꿨을지 모르지만
전혀 기억이 나지 않으니 통과합니다.
어제 꾼 꿈은 저의 연재되는 제목과 똑같은 제목으로
다른 분이 쓰시더라구요.
제가 그 분보다 먼저 연재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금강님에게 쪽지를 보내야 하나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물론, 장르도 같구요.
그런데 꿈의 중간 부분이 사라지고
출판이 되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분도 같이 출판이 되어있구요.
여기에서 대화체가 나옵니다.
"야 그책 빌려왔어."
책을 한 아름 안고 기분 좋게 웃고 있더군요.
"어, 그래? 야 임마. 잘못 빌려왔어. 그 작가분거 빌려와야지."
(필명이 아닌 본명)
다른 친구가 핀잔을 주고 책 빌려온 친구는 그냥 이책도 재미 있을것 같으니 보자하는 내용과 그 책도 재미있다고 하는 내용이네요.
무슨 꿈일까요?
Comment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