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문피아에서 많은글.. 아니 조금 글을 읽기는 했고..
많은 출판된 소설도 읽어보면서 내린 결론인데
강철신검님은 접근 방식이 다르신듯.
보통 판타지 무협 현대 퓨전 게임 소설 쓰시는분들은
상황을 잘보여주고 주인공과 주변의 말을 세세하게
표현하고 전투상황도 글로 실시간 적어내리고
또한 무슨일을 겪을때도 수순되로 밟아가듯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눈치챌수 있게 순서를 밟아가거나
아니면 이미 결론은 지어져있고 단편적으로 그 결론을
나오게 하게끔 할려고 부가적으로 내용을 추가하는듯한
면모를 자주 보고는 한대 게임판타지 경우 어쩌다가
히든전직하고 사냥이나 던전돌다가 자신의 전직전용템이나
퀘스트나 그런게 생성되고 마치 짜여진것처럼 움직이는..
꼭두각시인가?
암튼 강철신검님의 작품은 그런게 없고 하나하나 새롭고
마치 내용이 하나가 아니고 여러가지가 섞인것같고
독자들에게 하여금 질문을 하는것처럼 계속 궁금증을 유발하고
보일듯 말듯 미묘한 눈치싸움을 하는듯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그리고 아 이제 내용대충 알겠네 하다가 갑자기 내용이 확
바뀌어서 혼란을 주고 마치 익숙해지면 다시 충격을 줘서
또다시 생소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고 갈증나게 하며
더욱더 알고 싶어지게 하는거같습니다 또한 결론이 있다면
그 속에서 무궁무진하게 복잡하게 짜여저있고 반전도 엄청나며
마치 자연스럽게 수순대로 진행하는 여타의 소설들이랑은
차원이 다르더군요 암튼 저만 이런걸까요?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