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문피아를 보면 현대물이 대세이더군요.
판타지 무협이 아닌 현실세계에서의 통쾌한 활극.
판타지나 무협에 비할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것이 이유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글들을 보다보니 이런 생각이 들어군요.
우리 주위엔 썩은 정치인. 깡패. 이런 존재들 밖에 없는 것일까.
꼭 싸우고 패고 깨부수어야만 현대물일까....
그런 의미에서 잔잔한 로맨스 한편 추천해보고자 합니다.
악역도 악역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어서 아무 생각 없이 미워할수 없게 만드는...
가슴을 울리는
아지매 님의 간이역 추천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630
덧. 주인공인 '준영'을 보고 있자니 아해의장 의 '무하'가 생각나더군요. 제가 이제까지 본 모든 글들을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인지라 더욱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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