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람입니다.
많이 부족하나 자유란에 살인 레코드라는 작품을 연재중입니다. 일단 기본적인 살인 레코드의 개념을 예를 들어보자면.
살인 레코드.
주인이 목표에게 살의, 살심을 품었을 때야 비로서 가동하며 한번 가동하면 그 목표를 죽일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제시. 절대적으로, 모든 사물과 생물을, 그리고 기계조차 죽일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정보를 제시한다.
살인 레코드는 아카식 레코드의 하위개념이며 한 갈래이기도 하다.
이런 설정입니다.
영웅심리? 그런거 없습니다. 정의감? 개나 줘버리세요.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그런게 이 아이에게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주인공인 강지영은 오직 자기만족을 위해 살인을 저지릅니다.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어 극히 불안정합니다. 하지만 아주 이성적이고 냉정하며 정상적이면서도 멋지고 더러운 삶을 살아갑니다.
1명을 죽이면 살인자고, 100명을 죽이면 살인마라죠. 그럼 1000명을 죽이면? 10000만여명을 죽이면 영웅? 아닙니다. 이 아이는 그래도 살인마로 남을겁니다. 그렇게 제가 만들생각입니다.
이제 첫 번째 챕터가 끝나고, 두 번째 챕터로 들어섰습니다. 극과 극의 삶을 영위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입니다. 그리고 현재 비축분은 약 1권분량입니다. 차근차근 수정을 하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 번째 현대물입니다. 그래서 많이 어색하고 모자랍니다. 쓰면서 재밋었고, 이런 글이라면 여러분들에게 흥미를 끌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아직은 모르겠네요. 저야 많은 분들이 봐주시면 당연히 좋을것 같습니다.
글에 생기는 의문은 전부 글에서 풀도록 하겠습니다. 시놉도 완결까지 전부 쫘났기 때문에 제가 가장 부족한 점인 초반 진행만 잘 풀어나간다면 여러분들이 만족하 실 수 있을 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주 장르는 로맨스입니다. 12권 분량의 글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얼마전에 완결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그건 로맨스, 이건 현대물이라... 사실 개인적으로는 자신이 있지만서도 자신이 크게 생기질 않네요.
시간이 나신다면 잠시 들러 감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요람(搖籃)올림-
p.s 추천해주신 사과구름님 정말 감사합니다. 좀 더 좋은 글로 보답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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