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는 현대물의 뽕짝깽판 이런거라서,
보신 분들이 아 이거 뭐임? 님, 지금 장난함? 이러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프롤로그만 봤을때 한 생각은, 비슷했으니까요.
그래도 5화까지, 최소 2나 3화까지는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보시면 추천의 이유를 조금은 아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거든요.
앞의 추천 글들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프롤로그는 뭐 그냥 넘겨도 괜찮다고 봅니다.
1화에서 시작하면 진돗개 혈통 강아지 한마리가 나옵니다.
병코라고, 주인공 일행입니다. 영리하고 '이런 강아지 키우면 좋겠다.' 싶은 개지요.
사실 추천글을 쓰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예전 아이디 뭐였는지도 잊어버리고 대략 오년만에, 새로 가입한 아이디라 문피아 활동도 전혀 없고, 그냥 다만 스토리에 관여하지 않고 읽는것만 중요시 했었습니다. 다만, 추천글이 올라오면 작가분들이 약간이나마 신경을 써주시더라구요. 병코야! 오래 살아야된다!!!!
저는 개보다는 고양이를 좋아하긴 합니다. 그래도, 개를 싫어하진 않아요. 더우기 강원도 정선 산골에서 풍산개 핏줄과 포인터, 3대 지랄견들이 우리집 근처에서 노는걸 대략 삼사년 가량 봤더니, 똑똑하고 충성스러운 강아지가 혹시라도 죽어나가는걸 못 보겠습니다.
추천의 의미가 이상해졌지만, 애견가들은 일어나세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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