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보던 글인데 생각이 안나네요.
주인공이 점창인가 제자구요.
선임들은 전부 괴사에 휘말려 죽은상태고 주인공이 장문인이 되었는데 자신의 능력으로는 초고수가 되기 어렵고 사제가 재질이 굉장해서 초고수가 될 것같은데 시간이 부족하게됩니다.
그래서 역천의 술법인가 약인가를 먹고 화경이 됩니다. 대신 수명은 1년인가 2년인가 로 단축되고 무공이 엄청 파괴적인데 (열양 어쩌고 하는무공) 쓸수록 목숨이 짧아져요. 아무튼 주변인들 몰래 그걸 써서 초고수인척 하면서 망해가는 문파의 위신을 세워 사제들이 고수가 될 시간을 벌어줍니다.
그리고 외부에서 그 문파를 먹기위해 암수가 다가오는걸 막는 어쩌는 내용인데 일베에도 올라왔었고 지금은 출판된 소설입니다.
혹시 제목 아시는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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