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감상글이 올라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들은 대략적인 스토리는 이렇습니다.
주인공은 남자입니다. 짱 쎕니다. 모종의 이유로 강호로 나왔는데 고양이귀(여우귀였나.. 하여간 아마도 인간이 아닌 소녀) 꼬마 아가씨가 달라 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접촉하는 모든 여자들에게 으르렁 댑니다. 아마도 주술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 이렇게 써놓고 보니 왠지 좀 진부한 스토리인가..; 재밌어 보인다고 코멘도 달았었는데 막상 찾아보려니 해당 감상글이 안보이네요.
이 소설의 제목을 아시는 분은 신고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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