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게 힘드네요.
지친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이러다 초반부터 연중할 느낌이 팍팍 듭니다.
돠주십쇼!
:D
-요약 : (이 짧은 글도 요약이 가능하군요.)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으로 글을 잘 쓰고 싶다. 그런데 방법을 추천해달라는 요청글.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글 쓰는 게 힘드네요.
지친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이러다 초반부터 연중할 느낌이 팍팍 듭니다.
돠주십쇼!
:D
-요약 : (이 짧은 글도 요약이 가능하군요.)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전환으로 글을 잘 쓰고 싶다. 그런데 방법을 추천해달라는 요청글.
전 한창 글쓰다가 16만 글자에서 연중해버린 김원규 입니다.
제가 연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흥미가 떨어져서입니다.
갈아엎고 갈아엎고, 변명하고 외면하고. 하다보니 결국엔 연중으로 막을 내리더군요.
제 경우와 반대로 흥미가 붙는다면 더 잘 쓸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마음의 피로를 푸는 것.
육체의 피로를 푸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나 마음이란 그리 쉽지 않죠.
혹시 주변에 책을 읽는 가장 신뢰하는 형제나 친구가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글을 쓴 후 그분들에게 먼저 보여주셔서 한번 평가를 받아보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그 방법을 통해 자신감을 얻고 최대한 만족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며 글을 써갔습니다.
정죄 님이라면 틀림없이 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기분전환을 위해 간단한 산책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글 쓰다보면 막힐때가 있죠. 소잿거리들을 일상 생활에서 찾는 즐거움 또한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되죠.
미약하지만 몇가지 방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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