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버림을 받은 마족. 그 후로 마족들은 천사들의 피가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는 사실을 알고 천사들의 힘을 흡수하며 점차 강대해 지고 있다.
천황의 후계이자 벨리즈의 어머니인 아이레네는 중간계의 탑에 자신을 완전 봉결하여 둔 상태로 잠들어 있는데.....
마족들은 아이레네의 힘을 흡수하고자 음모를 꾸미고.....
아이레네를 깨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봉인의 산물과 신의 의지.
봉인의 산물을 가지고 있는 존재는 현재 세르비우스 왕태자로 있는 황룡 하이나드 루.
마족 카르누비는 세르비우스를 이용하여 신의 의지 또한 가져오게 하는데,
그 첫 번째 과정에서 세르비우스는 왕태자의 지위를 잃고 탈출을 하게 된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고 일에 엮여버린 세르비우스. 인간의 마음과 본래의 그 사이에서 방황한다.
시작은 아이레네의 딸인 벨리즈 (아스린)으로 하지만, 1부의 이야기는 대부분 드래곤의 유희를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세부 스토리는 읽어주세요~!
책 한권은 충분히 넘을 만한 분량이 나왔어요.
문피아 분들이시라면 그 정도는 곰~방 읽으시죠?
초반에 조금 임펙트가 없을 수 있어요. 참고 보시다 보면 어느새 빠져들어 있는 모습을 보실 수가 있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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