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샤님의 이카루스의 하늘을 추천드립니다.
이런글을 알지 못해서 읽지 못하신 분들
이렇게 좋은 글을 찾지 못해 읽지 못하신 분들
한번 읽어보세요.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전쟁의 전략과 전술의 귀재들의 한판승부입니다.
3명의 주인공들의 활략과 주변인들의 가공한 무력이 잘 어우려지고 이런 전략과 전술이 펼쳐지는 글들은 좀처럼 찾기 쉽지 않습니다.
부분적으로 사회체제의 이념때문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런 부분에 가려질 만한 글이 아닙니다.
리아드- 개인적인 복수에 불타 황제와 막강 무력의 에네셀을 등에 없고 복수의 화신으로 거듭나는 귀재
피를 - 다수의 행복을 추구하는 정치적인 이념을 펼쳐보이려하나 가장 빈약한 나라를 기반으로 시대와 승부하는 기린아
줄리오르 - 머리속에는 만가지 전략이 있으나, 작은 술집을 운영하는게 꿈인 게으른 천재, 시대는 그를 나태하다록 두지 않는다.
제가 문피아에서 읽었던 글중에서 손꼽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정말 좋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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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줄리오르의 광팬인지라 냉철한 천재보다 게으른 천재를 좋아 합니다.
리아드의 팬분들께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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