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재주가 없는 저로서는 이렇게 추천글을 적는 것 자체가 매우
부담스러운 일입니다만.. 좋은글은 나눠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렇게 적어봅니다 ^^..; -개인적인 감상이 사이사이에 있어 작가님의 의도와 다를 수 있지만 큰 영향은 주지 않으리라 믿숩니다!
주인공 '영대'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지만, 30세가 될 때까지 합격하지 못 합니다. 처음에 가졌던 마음만 먹으면 될거라는 막연한 자만심은 사그러 들고, 간혹 치솟는 열정은 마음속 어둠에 금방 사그라 듭니다. 해야하는 것을 알고, 할 방법도 알지만 '영대'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두리번 거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바깥과의 소통보다 내면에서 맴도는 망상에서 위안을 얻던 '영대'는
세상이 멸망하길 망상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뉴스에서 미국과 러시아가 극비리에 지구를 멸망시킬만한 소행성을 파괴시켜 멸망을 막았고, 남은 파편이 지구에 떨어질 거란 기사를 보게 됩니다.-물론 영대는 이에 분노(?)합니다^^.;;
파편이 떨어지는날, 집에있으나 밖에있으나 맞으면 죽는다는걸(!)깨달은 영대는 종종 올라가던 뒷산에 올라갔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 내려가는 그 순간, 그의 뒤로 파편이 떨어져 내립니다. 주변은 페허가되고, 거기에 남은 것은 작고 반짝이는 구슬하나.
호기심이 생긴 영대가 구슬에 손을 대고, 그 순간 구슬은 가루가 되어 영대의 손에 스며듭니다.
그 후 찾아온 고통, 기이한 꿈,변화된 세상
그속에서 살아가는 영대의 이야기 '완전한 사람' 추천합니다!
음.. 적다보니 이기뭐꼬(이게뭐야)싶긴 합니다만.. 예 나름 도입부를 적어본겁니다..^^; 내공이 약해 포탈을 열줄 모릅니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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