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말일까지, 라니! 그럼 지금부터 비축분을 조금 쌓아두면 10일 수능을 보고 나서 곧바로 올릴 수 있단 말이 아닌가! 그 뒤는 어차피 놀고 놀고 놀고 먹고 자고, 이것의 반복! 저번과는 다르다, 저번과는!
…이라는 생각으로, 참가해버렸습니다. ('데헷, 저질렀다'라는 식으로…. orz)
사실 참가할 생각은 별로 없었습니다. 시절도 시절이고 신분도 신분이고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연참대전 중에는 함부로 수정조차 할 수 없잖아요?
다시 말하면 즉흥입니다. 비축분은 고사하고 당장 다음 편을 어떻게 쓰려고 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는데 말예요.
아무튼 참가~ 참가~ 입니다.
저 때문에 연참대전의 격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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