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 추천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추천글 쓰려고 띄워놓고 모라고 써야되나 고민만 늘어나네요 ^^;
제가 추천하는 글 보다 더 재미있고, 즐겁고, 잘 씌여진 글이 많겠지만..
이제 막 글이 시작되는 작가님들에게 힘을 좀 불어넣어 분량을 늘려달란 압박을 하기엔 '추천'만한 것이 없기에 추천해봅니다 ^^;
가나다 순이니 오해 없으시길 당부드리며..
1. 귀환.
이제 막 시작한 글 답게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
마지막 글이 본격적인 신호탄을 쏴 올리는 사건의 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찌보면 식상할 수도 있는 소재를 이용하여 시작된 글은 .. 등장인물끼리 잘 엮이면서 첫 사건까진 무난하게 연결되고.. 글이 더 안올라와서 추천글을 씁니다. (압박.. 또 압박)
장르는 현대물이고, 주인공은 차원을 이동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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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티 히어로.
전생의 삶을 이용하여 현재에서 무언가를 하려는 주인공이 있는 글 입니다.
역시 장르는 현대물이고. 어떻게 하면 주인공을 조금 더 갈궈볼 수 있을까 고민하는 작가의 모습이 눈에 그려지는 글입니다.
일반적인 소재와 내용이지만, 필력이 받쳐주면 충분히 재미있을 수 있다는 믿음감으로 추천을 합니다.
(작가가 주인공을 갈구듯... 추천으로 작가를 oo는데 도움 주실분들은 추강이나 선호작추가가 어떠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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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현대생활백서.
전생 먼치킨 + 현대 고등학생 = ?
이것도 장르는 현대물입니다.
앞의 두개도 먼치킨으로 분류하려면 못하진 않겠지만..
이것은 진정한 먼닭이 아닐까 싶습니다.
과연 먼닭 주인공으로 어떻게 글을 이어갈지가 궁금해지는 글로, 학원물을 벗어날 수 있을지 관심이 가서 추천을 합니다.
전생 먼닭 + 현대 고등학생 + 학원물 = ...... 이 공식은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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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가 현대물로 바뀌는건지,
제가 현대물에 꽂힌건진 모르겠지만 ^^;
추석기간동안 고속도로 타신분들은 몸조리 잘 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일상으로 부담없이 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천절을 기다(아 맞다. 난 일하지;;)리시며... 건강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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