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벌써 몇번째 재탕인지 모르겠네요. 아마 5번째인것 같은데. 그 소설이 한번 재탕하는데 한 5섯시간이 걸린다는 걸 감안해볼때 진짜 많이 재탕한 셈이죠.
예전에 이 소설 추천이 올라왔을 때 한번 보고 일화가 맘에 안들어서 응? 하고 넘겼었는데 그 부분만 넘기면 읽다가 헉 아직 남았겠지?
휴, 아직 많이 남았네. 또 윽. 얼마나 남았지? 하며 초조하게 양 체크하며 쭉 달리시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ㅠㅠ
이계빙의물에 흡인력과 즐거움과 여운을 좍 깔아주시는 르웨느님의 소설 하지마!요네즈.
여주임에도 불구하고 로맨스는 없지만 언제나 몸이 부셔져라 사건사고에 휘말려 팔다리 눈알 성한데가 없는 요네즈... 블쌍한것 이제 두방만 더 맞으면 훅 갈것 같은데 아직 르웨느님이 완결내실 생각이 없으신 것 같으니까 그 좀비같은 상태에서 회복되든지 그 상태로 질기게 살던지 하겠지..
어쨌든! 진짜 재밌습니다. 5화까지만 읽어보시면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
아.......저녁에 읽으면 다음날 스케쥴에 아랑곳않고 밤을 새버리고 후회하실 수는 있습니다만 ㅋㅋㅋ
P.S 르웨느님! 쪽지로 감상문도 보냈고 이렇게 알찬 추천글도 남겼잖아요~ 저 절단마공 때문에 현기증 나요~ 어서 다음글 주세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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