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혹은 글쟁이, 만화가. 어느부류든간에 무언가를 창작하는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고민거리가 되는 것이 바로...
작명!!
'이 캐릭터 이름뭐라고하지?'
'이 지명이름을 뭐라고 할까?'
'이렇게 작명해도 되나?'
'뭔가 뜻(or복선)이 있어야 할텐데...'
'제목! 제목! 제목!!'
라며 머리를 쥐어뜯는 고뇌에 빠져들게 됩니다.
저의 경우는 주변의 글들을 조합해서 만들기를 주로 씁니다.
예를 들면 소설연재메뉴에서~
'유연', '무지', '협유', '한일', '담사' 등등...
조금만 생각하면 여러가지로 보이는 군요. 카이저소제라고 하나요? 다른가?
외국어 이름은 더 어렵더군요. 특히 외국인의 성들에는 모두 뜻이 있어요.
예로는 스미스라고 하면 '대장장이'를 말해요.
또한 이름의 특색에 따라 어디계출신인지 그런 것도 있다고 하네요. 때론 골치아파요.
여러분은 작명하실때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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